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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는 한국 교회를 통해 전 세계에 주는 엄청난 선물

2026.09.01 10:18

“구속사 시리즈”는 한국 교회를 통해
전 세계에 주는 엄청난 선물
<마르첼-발렌틴 머첼라루 박사 인터뷰>

 

 

<구속사 시리즈> 제9권 「신묘한 영광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 영문판의 서평을 쓴 마르첼-발렌틴 머첼라루(Marcel-Valentin Măcelaru) 교수를 만났습니다. 그는 루마니아의 ‘아우렐 블라이쿠 대학교’의 신학 교수이자 아르스 신학 연구소의 설립자 겸 소장입니다. 크로아티아 오시예크의 복음주의 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영국 리즈대학교(2002년) 등을 거쳐 2008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구약학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복음주의 신학 분야에서 뛰어난 학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루마니아가 인구는 1,900만 명으로 유럽에서 6번째로 많고, 면적(24만 ㎢)이 한반도 전체보다 크고 영국만한 영토를 갖고 있다는 것과 유럽의 다른 나라에 1,000만 명이 더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이것이 유럽 내 기독교의 잠재력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으리라는 생각을 갖게 한 중요한 팩트였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듣는 사람 누구라도 숙연하게 만들 만한 특별한 개인사와 가족사를 갖고 있었습니다.

 

<구속사 시리즈>는 어떻게 접하게 되었나?

유럽 기독교문서선교회(CLC International)가 (구속사 시리즈 제9권 부록인) <성막과 언약궤> 화첩을 루마니아어로 내는 과정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발간자는 그의 누이였고, 번역자는 그의 처남이다).

 

화첩은 어떠했나?

처음에는 교과서쯤에 해당되는 그림책? 정도로 알았다(웃음). 그래서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했고, 학술적인 측면을 잘 보지 못했는데 자세히 보니 화첩 그림과 내용이 감탄할 만한 만큼 정확성을 가지고 있었다. 온라인으로 찾아보니 진지하고, 무게감이 있는 시리즈물의 일부라는 걸 알게 되었다.

 

<신묘한 영광의 비밀, 성막과 언약궤> 서평을 쓰게 된 계기는?

‘CLC 유럽 인터내셔널’이 화첩을 낸 뒤로 반응이 상당했다. 센세이션이었다. ‘눈의 복음’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성경과의 일치성, 정확성에 많이들 놀랐다. <구속사 시리즈>가 루마니아어로는 1, 2권까지만 번역되었는데, 중간을 건너뛰고 바로 9권을 발간하자고 의견이 모아질 정도였다. 그렇게 제9권을 발간하려는데, 구약 전문가가 많지 않으니 내게 서평을 맡긴 것이다.

 

책에 대한 첫 느낌은 어떠했나?

‘유레카!(마침내 찾아냈다)’가 저절로 터져 나왔다. 나는 30년을 성경 신학을 연구하고 가르쳤다. 성경을 강조하며 ‘성경은 하나로 연결된다’라는 걸 강조해 왔는데, 9권을 보고, <구속사 시리즈>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그 모든 것을 거대한 프로젝트로 담은 시리즈물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그간 출간된 <구속사 시리즈>의 영문판을 이번에 다 받아보았는데, 크게 기대된다.

많은 학자들이 성경 주제의 단일성에 대해 얘기하지만 이렇게 방대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이런 정도로 성경의 모든 상징을 연결시키는 것은 본 적이 없다. 우선 성경의 모든 것을 예수를 통해 해석하는 것이 감탄스러웠다. 예수 중심의 성경 해석이 너무 놀라웠다.

또한 그 디테일이 어마어마했다. 기존의 성막에 대한 책들이 수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만, 더 이상의 깊은 내용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구속사 시리즈> 9권은 그 수치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려준 최초의 책이다. 언약궤 위의 그룹을 비롯해 모든 디테일을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는 성경이 얼마나 완전무오한 것인지를 알기에 이 모든 디테일을 절대 간과하지 않은 것이다. 완전무오함에 관해 성경과 하나님은 그동안 정말 무시당해 왔다.

 

서평에 ‘궤적(trajectory)’이라는 표현을 썼던데, 그것이 <구속사 시리즈>의 성경적 연결성과 단일성, 일관성 등을 언급한 표현인가?

그렇다. 하나의 궤적과도 같은 성경상의 논리적 연계성, 예수 그리스도 사역과 구약의 역사적 사실들을 하나하나 직접 연결했다. 성경에 여러 언약이 있다고는 알지만, 그걸 연결 짓지 못한다. 나아가 언약들만 연결된 게 아니라, 성경의 모든 것이 연결되었다는 것, 참으로 큰 발견이다. 성경을 관통한 그 궤적은 얇은 선이 아니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두껍고 분명한 라인이었다.

9권 <성막과 언약궤>만 읽었을 뿐이어서 다양한 요소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자가 시리즈 전체를 통해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충분히 알 것 같았다. 다음에 무엇이 올 것인지,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이 요소들이 어떻게 어디로 향할 것인지는 상상할 수 있었다.

9권 <성막과 언약궤> 내용 자체가 에덴부터 다 연결하고 있다. 훨씬 더 많은 것이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그 전개 방식이 너무 기대된다. (그는 서평에 “에덴동산에서 성막과 성전을 거쳐 교회에 이르는 구속의 흐름을 추적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함께 거하시는 종말론적 도시, 즉 새 예루살렘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고 했다.)

오늘 영상 설교 ‘구속사적 경륜의 알파와 오메가 숫자’만 해도 그렇다. 숫자 ‘7’이 완전수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성경 안에서 그걸 다 찾아낸 것은 정말 상상 이상이다. 성경에 있는 7수를 한 번에 다 모아놓고 집합시켜 놓았다.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오페라 같았다. 매그넘 오푸스(Magnum Opus), 그야말로 ‘위대한 작품(Great Work)’이다.

 

유럽에서의 신학은 그런 연결성이 없나?

역사와 문화 속에서 상실되었다. 언어적 부분, 역사와 문화적 부분에 너무 몰입하느라 성경적 연결의 중요성, 신학적 중요성을 놓쳐 버리고, 잃어버렸다. 언어와 역사를 열심히 탐구했으나 하나님을 찾아내는 데 실패한 것이다. 역사는 하나님의 도구이지만, 그 역사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놓쳤다. 그래서 하나님보다 역사와 문화와 언어가 더 커져 버렸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문학적 만족감으로 쓰여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학적 연결이 중요하다. <구속사 시리즈>는 더 깊이 정확히 들어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를 연결 지었다.

오늘 박아브라함 목사의 영상 설교는 너무나 좋았다. 신학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의 계시,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성도로서의 윤리까지 이끌어낸다. 성경을 깊이 파고들다가 그 본질을 기반으로 ‘정직하게 살아라’라며 자녀를 양육하듯 성도들을 인도한다. 하나님의 계시부터, 정직성에 관한 것까지 대부분 놓치고 있는 것들이다.

 

6분여짜리 교회의 역사 소개와 30분짜리 설교였을 뿐인데, 어떻게 그런 것들을 잡아내었는가? 마치 우리를 오랜 시간 관찰해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는 같은 영으로 인도받는 존재들 아닌가. 출판 감사예배 설교 영상에서 박아브라함 목사가 마지막에 시계를 보다가 설교를 멈춘다. 그게 싫었다. 더해야 하는데. 이미 전체를 만들어 놓고 일부를 조금씩 전달해 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책도 그랬을 것이다. 긴 시간 레벨, 취향, 입맛을 높여 놓았기 때문에 성도들이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가 되어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다음 말씀이 더욱 간절해지지 않은가?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신학과 연결되었나?

(여기부터 그의 엄청난 개인사와 가족사가 시작되고 현재 유럽 기독교에서 루마니아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

기독교 집안의 10남매 중 4째이다. 칠삭동이였는데 귀머거리로 태어났다. 어머니께서 귀를 고쳐달라고 열심히 기도하셨는데, 6개월쯤 되어 목사님의 기도로 낫게 되었다. 어머니는 내게 “하나님께서 투자를 많이 하셨으니 마음대로 살면 안 된다”고 하셨다. 음대에 갔고, 프렌치혼(French horn)을 연주했다. 10살쯤 다른 교회의 어떤 분이 내게 예언하길, “나팔을 부는 것을 보았는데, 넌 음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었는데, 정말 음대를 마치고 전문 음악인은 딱 1주일만 했다(웃음). 하나님이 새롭게 문을 열어 주시어 신학을 하게 됐다. 가난한 나라 출신으로 가족도 많은데, 해외서 다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게 해 주셨다.

(가족 얘기 중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예배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우선 교회의 상당한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성가대가 있었는데 화면이 지나갈 때마다 형제와 누이, 조카 등이 보였다. 오케스트라와 성가대원 등으로 60명. 이웃들이 자신의 가족을 “레위인 같다”고들 한다며 웃었다.)

 

어떤 교회인가?

1972년도 120명으로 시작해서 공산주의 시절 2,000명으로 성장했다. 1989년 공산당 정권이 무너지고 1990년~1997년 6,000명, 지금은 1만 명이 모이는 현지 교회로는 최대 규모다. 본교회 말고도 37개의 교회를 개척했다.

 

특별한 가족인 것 같다. 가족에 대해서 얘기해 달라.

공산주의 시절에도 학교 가기 전 늘 1시간 동안 가정 예배를 드렸다. 악보의 ‘노트’를 언어처럼 배웠다. 고교 12학년 때 학교에서 내가 세례받은 기독교인임을 알아냈는데, 대학을 갈 수도 없게 되어 고민하다 국경을 넘으려 했다. 월경하다 적발되면 감옥행이거나 총살형이므로 어머니께도 말씀드리지 않은 일이었는데 기도 미팅 중에 누군가 내게 “‘국경을 넘지 마라. 죽음이 기다리고 있으니 가지 마라’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전해 주었다. 그리고 6개월 뒤에 공산 정권은 막을 내렸고 이후 1년간 군대에 갔다가 대학에 진학했다.

(1989년 12월 그의 고향 티미쇼아라에서 시위가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12월 22일 차우셰스쿠 정권은 실질적으로 붕괴했다.)

 

어머니의 신앙이 특별한 것 같다.

10년 전쯤 어머니가 패혈증으로 거의 돌아가시기 직전, 유서를 쓰셨다. ‘지난 날을 기억하라’며 그간 우리 집안에 하나님이 일으키신 기적을 나열하셨는데, 100쪽짜리였다. 그렇게 어머니는 기도하시다가 어느 날 예수님을 뵙고는 바로 병이 나았고 지금 건강하게 인생 2막을 쓰고 계신다. 주변에서 그 책을 보고 싶다고 해서 프린트를 했는데, 20쇄(10만 부) 이상 찍었다. ‘베스트셀러’인 셈인데, 어머니가 원치 않으셔서 출판하지 않고 비매품으로만 전달하고 있다. 제목은 ‘문설주에서의 편지’이다.

그 가운데 아홉 번째 막내 여동생이 태어나던 때의 이야기를 들자면, 여동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적혈구를 생성할 수 없었다. 골수 이식을 하면서 출생 후 3개월째 그저 생명만 유지했는데, 태어날 때보다 몸무게가 줄었다. 먹을 수도 없었다. 그 무렵 아버지는 간암 진단 후 6개월~1년 시한부 선고를 받았고, 엄마도 자궁근종이 발견되어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막내 여동생을 집으로 데려왔을 때 나는 10살쯤 되었다. 그 아침이 기억이 난다. 어머니께서 동생을 먹이려고 많이 애쓰셨다. 어머니가 다 포기하시고 “주님, 아이를 고쳐 주시거나 데려가 주세요. 딸이 겪는 고통을 견디기가 힘듭니다”하고 기도하셨다 한다. 그날 밤 아버지가 꿈속에서 천사 같은 존재가 집에 찾아와 뭔가 귀한 것을 전달하는 환상을 보셨는데, 이튿날 어머니에게 꿈 이야기를 하지 못한 채 출근하셨다.

그날 저녁쯤 한 친척의 지인인 목사님이 멀리서 우리 집까지 찾아와 하나님이 보내셔서 오게 되었다고 설명할 때 막 아버지가 퇴근하셔서 보니 꿈속의 그 사람이었다고 한다. 무슨 오일을 건네받았는데 아버지, 어머니, 막내 여동생까지 모두 거짓말처럼 병이 나았다. 이것이 ‘희귀 사례’로 당시 의학계에 소개될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 공산주의자였던 담당 의사마저도 기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인터뷰에서는 이 기적 이후 태어난 열 번째 막내(1980년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앞서 그는 자신과 가정의 기적에 대한 얘기를 이어가기를 몇 번이고 주저했었다. 예수와 성경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자신과 가정의 스토리가 부각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다. 뒤에 보니 이 열 번째 막내 역시 놀라운 인물인데, “미국, 독일을 거쳐 프랑스 국립 악단을 이끌고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공연과 그래미상 수상을 나란히 경험한 거장 크리스티안 머첼라루”라고 한 국내 음악전문 매체가 소개했다.)

 

 

정말 엄청난 기적의 연속이다.

교수를 하면서 한 때 갱년기로 지쳐 다른 일을 할까 생각했었다. 이 무렵 미국을 여행하면서 오후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찬양과 기도의 모임에 갔는데, 처음 보는 한 청년이 다가와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길, 당신이 가르치는 걸 포기하려 하는데 그러면 안 된다고 하셨고, 지금은 아니지만 이후에 만족하게 해 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해 주었다.

 

‘유럽의 기독교는 이미 죽었다’고들 한다.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 (교회가 팔려 클럽이 되는 현실을 묻자) 아까 얘기한 것처럼 유럽의 기독교가 역사와 문화에 매몰돼 신학과 계시가 사라진 측면에서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곳곳에서 기독교가 부흥하고 있다.

 

그러한가? 예를 든다면.

배척받고 떠도는 집시들 가운데 개신교도가 많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전체 온 집시 마을이 기독교로 전향해 경찰서가 문을 닫은 사례도 있다. 관련 논문이 나올 예정이다. 여러 동방정교 내에서의 기독교화 움직임도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일이다. 이들은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고, 티를 내지 않는다. 이 숫자가 상당하다. 교회에 출석하지는 않지만 스스로를 ‘여호와의 군대’라고 부른다. 거룩한 삶을 추구하며 기독교와 예배 방식도 같아지고 있다. 공산주의의 핍박 가운데서도 계속 성장해 왔다.

루마니아에서의 기독교의 확산을 보라. *‘루마니아는 유럽의 한국’이라고 하지 않았나. 유럽 각지에 거주하고 있는 1,000만 명의 루마니아 사람들은 상당수 충실한 기독교인의 삶을 살고 있다. 이들은 신앙의 중요한 통로이다.

또한 젊은 사람들 가운데서는 오히려 기독교인이 늘고 있다. 카톨릭으로부터의 개종도 많다. 많은 젊은 세대는 우리처럼 훈련되어 있다. 기성 세대와의 분리해 기성 교단에서 이탈한 뒤 독립 교회, 자신들의 교회를 시작하고 있다. 젊은 세대는 성경에 대한 관심이 크다. 저마다 분명한 정신적, 영적 체험들도 있다. 기성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 없다고 ‘교회’가 죽은 것은 아니고 믿지 않는 것은 아니다. 성령께서 뭔가 하고 계시다. 개인적으로 성령의 대운동을 느끼고 있다.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피터 쿠즈믹(Peter Kuzmič)은 1983년 「글로벌 교회 성장(Global Church Growth)」에 ‘루마니아가 유럽의 한국이 된 이유’라는 제목의 논문을 싣고 루마니아가 공산주의 정권 하에서 개신교의 갑작스럽고 대규모적인 성장과 복음주의 부흥을 경험한 것을 다루면서 한국이 전후 급속한 교회 성장을 이룬 것에 비교했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독교 신앙이 빠르게 확장된 루마니아를 유럽의 예외적인 사례로 부각시켰다.

이와 관련, 머첼라루 박사는 “한국 민족이 환난을 뚫고 나온 민족임을 알게 되었다. 박아브라함 목사의 신학은 고난과 투쟁, 번민 속에서 나온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을 존경한다. 빈곤에서 여기까지 온 것이나 질서, 친절 이런 것 등까지 포함해서”라고 말했다.

지금 유럽의 교계가 선교의 비전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젊은 세대는 성경을 배우고 싶어하나 교재가 없다. 이런 관점에서 나는 <구속사 시리즈>가 필수 교재라고 보고 있다. 젊은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중요한 도구이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아버지가 작고하시기 전에 성경에 대해 알고 싶으셔서 책상 가득 책을 펴놓고 공부하셨는데, <구속사 시리즈>를 미리 만나셨다면 좋아하셨을 것 같다.

 

 

 

여주 이지운 기자

 

26년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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