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활로와 국가의 방위력 – 예레미야 5:1-6
민족의 활로와 국가의 방위력
예레미야 5:1-6
예레미야 5:1-6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3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4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비천하고 우준한 것뿐이라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5 내가 귀인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그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보온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오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패역이 심함이니이다”
역사적으로 한 나라와 민족의 흥하고 망하는 것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옛날 소돔과 고모라 민족들이 망한 원인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18장 26절 이하의 말씀을 볼 때 의인 몇 사람이 없어서 망했다고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두렵게 믿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란 성호만 나와도 떨 정도로 하나님을 두렵게 받들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냈습니다. “내가 너한테 비밀을 숨길 수 있겠느냐? 내가 너한테 극비 사항을 숨기지 못하겠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놀라서 “무엇입니까?” 물으니, “소돔과 고모라 성에 유황불이 비 오듯 내리고, 땅에서 불이 올라오게 할 것이며, 소돔 도성을 접시를 들듯 들어서 거꾸로 엎어 팽개치겠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소돔과 고모라 성에 살고 있었습니다. 유황불로 심판받기 전 소돔과 고모라 성은 마치 아담과 하와가 죄짓기 전의 에덴동산과 같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창 13:10). 살기 좋은 땅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 조카가 사는 땅을 유황불로 멸절시킨다는 말씀을 듣고 놀란 아브라함은 “하나님, 제가 말씀하는 거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인 50명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사해 주신다는 답을 받은 후 다시 물었습니다. “하나님, 노여워 마옵소서. 의인 45명만 있으면 그래도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아니 40명만 있으면, 30명만 있으면, 20명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거듭 “내가 이 도성을 멸하지 않겠다.” 답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간청이 “열 사람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물으니 “의인 열 사람만 있다면 내가 소돔과 고모라 도성을 멸절시키지 않겠다.” 답하셨으나 결국 의인 열 사람이 없었으므로 소돔과 고모라 성은 유황불이 비같이 쏟아지고 땅에서 불이 올라오는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 사해 근방에 가보시면 추호도 의심할 수 없는 그 실물을 볼 수가 있습니다. 유대 민족이 의인 한 사람이 없어서 멸망하리라는 경고를 받았다면 대한민국에도 진심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마음 가운데 모시지 않고는 못 살 줄 아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지고 두려운 마음으로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찾는 자들이 바로 민족의 활로와 국가 민족의 방위력이 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기도하면서 성령 충만, 은혜 충만, 말씀 충만,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나라에 대해 깊이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 제가 묻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 시간에 정치적인 차원에서가 아닌 종교적인 차원에서 민족의 흥망성쇠의 원인을, 성경을 통해서 찾아보면서 기적적인 은혜를 받길 원하고, 여러분들이 마침내 이 나라 민족의 활로와 국가의 방위력이 되는 놀랍고 위대하며 강력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종교적인 차원에서 국가 민족의 흥망성쇠 원인을 규명했습니다.
첫째, 정치를 잘하고 못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했습니다.
둘째, 경제가 부흥하고 쇠퇴함이 국가 민족이 망하는 원인이 될 수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셋째, 교육을 바르게 하고 못 하는 것도 원인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넷째, 군사력이 강하거나 약하기 때문도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사신 우상을 섬기며 또한 하나님의 계명과 주시는 말씀을 무시하면서 세상 향락과 오락과 사치에 눈이 어두워질 때 나라와 민족은 망할 수밖에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찍이 예레미야 선지자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예레미야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그러므로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깊이 반성하고 신앙으로 의인이 되어 민족의 활로나 민족의 부흥을 위해 어떠한 자세를 가지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내 가족도 중요하지만, 가족을 앞세우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좇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찾는 사람 한 사람만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멸절시키지 않으십니다.
나와 여러분이 국가와 민족의 활로와 국가의 방위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사함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렘 31:34).
범죄하면 개인이나 민족이 망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친히 사도 바울이 로마 교인들에게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롬 6:23). 또한 일찍이 에스겔 선지자는 죄를 범한 영혼은 반드시 죽게 된다고 심판의 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겔 18:4, 20). 여기 범죄한 유대 민족이 죽게 되었으나, 반면에 예루살렘 중에서 의인을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용서해 주겠다는 이 말씀(렘 5:1)에 여러분이 주목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용서받고 사는 길은 하나님을 찾는 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하나님의 은총을 기다리는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둘째,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길입니다.
성경에서 인생들은 즉 아담의 후예 억조창생 인간들을 가리켜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롬 3:10-18). 그 입은 다 무덤이라고 했어요. 독사 같은 독이 있다고 했습니다. 손과 발은 남을 죽이고 피 흘리는데 빠르게 걷는다고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의인이 없다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는가?’ 깊이 생각하는 가운데 각자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면, 죄인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죄인임을 인식하고 회개하는 사람이 진실한 사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겸손한 사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공의를 행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잠언 21:3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공의를 행하는 사람은 자기 사리사욕에 의해서 치우치지 아니하고 불의를 미워하며 옳은 것은 옳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뻔히 나쁜 줄 알면서 밥 얻어먹고 용돈 몇 번 받았다고, 말 못하고 가만히 있는 이러한 인간들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했어요. 죄를 지은 사람은 이미 하나님께도 버림을 당했지만, ‘내가 그분 때문에 진급했는데, 내가 그분 때문에 그 회사에 취직했는데’라는 생각에 벙어리가 되어 버린 그러한 사람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야고보서에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약 5:12).
셋째, 나아가서는 긍정 부정을 분명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5장 37절 말씀을 볼 때, ‘아니면 아니고 그러면 그렇지, 아닌 것도 그렇다고 하고 옳지 못한 것도 옳다고 하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고 미지근한’ 그러한 분들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진리를 구한다고 했습니다(마 5:3). 스스로 교만한 사람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자들이며 자기는 부요하다고 하며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며 의를 사모하는 사람입니다(마 5:6). 참 진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모든 생활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업의 출발도, 사업의 진행도, 사업의 마침도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사업 시작하기 전에는 분명히 “내가 뜻대로 살겠습니다. 벌게 되면 주의 몸 된 교회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이렇게 사업의 시작과 진행도 예수님인데, 진행에 있어서는 자기의 잔꾀를 보태려고 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그때는 예수님을 도외시하고 자기가 중심이 되어 교회 생활을 제대로 못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 충만한 사람은 자신과 민족의 활력소가 되며 또한 국방력이 될 줄로 믿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 의를 사모하는 자, 예수님이 아니면 못 살 줄 아는 자, 모든 사업의 출발도, 진행도, 마지막 마침도 예수, 여러분이 숨 쉬고 자고 일하는 것 전체가 예수님의 사랑과 은총인 것을 아는 사람이 바로 이 민족의 활력소가 되며 국방력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유다 민족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배신하고 세상으로 다 달려갔다고 했습니다(렘 5:5).
하나님을 떠난 사업, 하나님을 떠난 개인, 하나님을 떠난 가정, 하나님을 떠난 직장, 하나님을 떠난 직업, 하나님을 떠난 나라와 민족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제가 말하는 게 아니라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미련한 개인과 가정과 나라 민족이 되겠습니까?
이사야 1:2-3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여러분 귀가 아플 정도로 제가 말하잖아요. 나와 여러분이 살아야 이 땅에 80, 90세도 못 삽니다. 죄악 된 아담의 후예는 한 번 났다가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하나님의 마지막 백 보좌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믿는 대로 되고, 행한 대로 갚아 주고, 심은 대로 거두는 진리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보냈지, 여러분이 먹고 사는 일에 허덕이게 하기 위해서 보낸 것은 아닙니다. 하도 믿지 못하는 바람에 “인생들아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물 주고 김매고 추수하지도 않으니 내가 너희들을 새들보다 더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냐.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모든 것을 더해 주겠다. 말아라.”(마 6:26-33) 말씀하십니다.
나인성 과부는 남편 죽자마자 남편 삼아 아들 삼아 살던 그녀의 독자가 죽었습니다. 송장 치우러 나오는데 동네가 다 울었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울지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책임을 지실 것이므로 울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눅 7:13). 상여를 멈추라고 하시니 사람들이 이미 죽었다고 했고 주님께서는 “죽은 게 아니라 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자는 일어나지 못하지만 자는 사람은 깨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잔다고 하니 모두 비웃었죠. 그럴 때 “청년아, 일어나라!”(눅 7:14)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그 말씀으로 명령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 심령에 있을 때 이 민족을 향해서 일어나라고 말씀하실 때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하나가 얼마나 귀한지 아십니까? 여러분 하나가 민족의 활력소가 되고 여러분 하나가 대한민국의 국방력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의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었을 때 북이스라엘 요아스 왕이 찾아갔습니다. 일국의 왕이 엘리사에게 “이 나라의 무기요, 병기요, 이 나라의 국방이요, 내 아버지요”라고 고백했습니다(왕하 13:14). 요아스는 아람 군대가 유대 나라를 치러 왔을 때 엘리사의 기도 한마디로 전부 다 소경으로 만드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적군 백만 명이 쳐들어왔을 때 엘리사 선지자의 기도로 전부 다 물러가는 것을 봤습니다. 엘리사 선지자에게 무기가 있었습니까? 그는 하나님을 절대 의지하고 믿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능치 못함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안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의 기도가 바로 그 나라 민족의 활력소가 되고 그 나라 민족의 국방력이 됐다면 여러분도 이 나라와 민족을 걸머지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강력한 핵무기가 존재한다고 해도 그것보다 하나님을 믿는 그 신앙이 더 위대하고 강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리고 도성 일곱 바퀴 돌고 하나님의 사람 여호수아의 명령대로 고함을 지를 때 여리고 도성이 무너졌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서 여리고 적군들을 물리쳤듯이(수 6:20-21), 그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될 줄로 믿습니다. 물을 떠난 물고기가 살 수 없는 것처럼 나와 여러분도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민족의 살길은 하나님을 찾는 길밖에 없습니다.
미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을 찾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길입니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계시가 된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 없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즉 신구약 성경대로 사는 길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분부하신 사명을 감당하고 그대로 수행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예레미야 17:22-23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23 그들은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호세아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사무엘상 15:22-23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아모스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은총과 자비와 긍휼과 사랑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이 바로 나라 민족 앞에 충성을 다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과 스데반이 얼마나 충성된 삶을 살았습니까? 그분들이 스스로 충성했다고 말했습니까? 사도 바울과 스데반이 세상 떠나고 나서 하나님께서 칭호를 주시기를 “과연 충성했다.” 말씀하셨습니다(계 2:10). 여러분들도 항상 충성했다고 자부하지 말고 충성에 힘쓰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본적지인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내 자식이 하나 잘못했을 때는 애타고 밤잠도 못 자고 수심에 가득 차서 두문불출해 가면서, 대문 소리만 나도 가슴이 떨려가며 근심을 땅이 꺼지라고 하면서, 나라와 민족이 잘사는 길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이 나라를 기도로 묶어 바치는 역사가 있었습니까? 이렇게 주께서 저나 여러분한테 물어본다면 여러분이 답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기도했습니까?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이 찬송가 가사처럼 앞이 캄캄할 때 기도밖에 없습니다. 나라가 망하면 여러분도 다 망하는 것입니다. 나라가 우리의 본적지입니다. 나라가 우리의 조상이고 부모고, 나의 처, 나의 남편, 나의 자식, 나의 재산, 나의 호적이라고 믿을 때 나라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나라가 망하는데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예수를 믿는 것이 여러분만 살겠다고 믿는 것입니까? 어렸을 때는 내 어머니, 아버지밖에 모르지만, 장성해 가면서 이제 나라가 내 가족임을 깨닫게 됩니다. 좀 더 차원 높은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나라가 망하면 내 재산, 등기, 내 소유가 다 무효입니다. 내 아내도 소용없어요.
일찍이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했고 예레미야, 에스겔 선지자가 다 예언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온다고 예레미야가 말해도 다들 미친놈이라고 했어요. 북방에서 가마솥 끓는 물이 남쪽으로 쏟아지는데 그때야 혼비백산하여 영혼아 날 살려라 부르짖으니 이게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잡혔는데 누가 예언합니까? 그러니까 “안전하다. 평화스럽다.” 할 때 너희들은 하나님을 찾고 제발 말씀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 신구약에 일관된 사상입니다.
아사 왕 때 구스 사람 세라가 백만 대군과 병거 300승을 거느리고 쳐들어왔습니다(대하 14:9). 오늘날로 말하면 신무기 탱크 300대와 같습니다. 백만 대군과 그 당시에 최신 무기를 가지고 들이닥치니 아사 왕이 얼마나 급한지 “하나님,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하나님이 오셔야 하겠습니다.”(대하 14:11) 기도했고, 백만 대군이 그 기도로 인해 물러갔습니다.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사람이 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찾는 순간 얼마나 하나님이 좋아하셨는지 그 나라에 태평성대를 누릴 수 있는 평안의 축복을 주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라가 평안해야 개인과 가정이 다 평안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다릅니다(요 14:27). 영원히 도망가지 않고, 없어지지 않고, 망하지 않고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과 같이 계시는 그 평안함이 예수를 믿는 여러분 심령 속에 담긴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권고를 받는 길이 민족의 활로와 국방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권고하는 사람이나 민족은 자신의 연약함을 동감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권고를 받는 사람은 자신의 연약함을 동감하는 사람, 세상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어디 의지할 데가 없어요. 하나님만 의지하고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민족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살길이 열리게 됩니다.
북한이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엿보고 결정적인 수작을 부리려고 하고 있지만 어림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에는 하나님께서 심고 세워 주신, 하나님의 피로 사신 귀한 당신의 몸 된 교회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아무리 인간의 지혜와 꾀로 어떠한 무기를 가지고 온다 해도 여러분들의 기도 한마디로 모든 적군이 물러간다는 확신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좀 사는 보람을 느끼세요. “내가 국방력이다.” 하는 믿음을 가지세요. 우리에게는 하나님 말씀의 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말씀을 하나님께 기도로 바칠 때 반드시 여러분이 신령한 무기가 돼서, 적군이 우리 대한민국을 틈타지 못할 줄로 믿습니다. 기적적인 민족의 회개 운동을 가져오기 위해서 여러분이 한 사람, 한 사람 만날 때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심어 주고 “이 민족의 살길은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과 긍휼을 받는 길밖에 없습니다. 절대 이 나라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도움밖에 없으니, 하나님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외치고 전도의 사명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옛날 사무엘 선지자가 자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않았다고 고백했듯 나와 여러분도 오늘의 신령한 사무엘 선지자가 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신령한 활로와 국방력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될 줄로 믿습니다.
사무엘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옛날 요나를 보시길 바랍니다.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영혼들이 니느웨 도성에 12만 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나가 ‘회개하라!’라고 나가 외칠 때 왕으로부터 짐승에 이르기까지 금식 명령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쁜지 니느웨 도성을 멸절시키기로 작정했지만, 요나의 부르짖는 기도로 니느웨 도성이 구원받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뭐 썩었다, 어떻다, 떠들고 있지만 나는 자부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볼 때 예루살렘의 거리를 빨리 왕래하면서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찾는 사람, 한 사람만 찾으면 용서해 주겠다고 했으니, 대한민국에 교회 나가는 분들이 천만 명도 넘는다는데 그 천만 명 가운데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찾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까? 분명히 있을 줄로 믿습니다. 다른 데서 찾을 필요 없고, 우리 교회에서 찾으면 됩니다.
살라고 애쓰는 분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저 먹지 못하면서 가난하지만 힘들게 모아서 백만 원 모으면 교회 성전 건축하겠다고 헌금하는, 그런데 그 집에 가 보면 생활이 넉넉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그분을 볼 때 말은 하지 않지만 “하나님, 저런 심령 저런 마음가짐 절대 망하지 않는 줄 믿습니다. 저의 원하는 소원대로 하나님 채워 주시옵소서.” 저는 꼭 기도합니다. 어떤 분은 돈이 구겨졌으니까 물을 입에 넣어서 뿌리고, 돈 넣고 신문 깔아서 다림질합니다. 다림질한 돈은 보면 압니다. 그 다림질하기까지의 마음과 정성, 하나님이 그거 받아주지 않겠습니까? 아무 생각 없이 급해서 꺼내는 것보다 미리 기도하는 가운데 정성으로 준비한 그 마음이 소중합니다. 하나의 생명이 얼마나 귀합니까? 이 민족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책임이 바로 저를 비롯한 여러분 모두에게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 민족이 회개하는 날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이 민족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나와 여러분은 힘써, 애써 놓치는 일이 없이 은혜 받아서 맡겨진 사명에 충성을 다하다가 낙제생 없이 천국 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의 평강으로 우리 생각 마음을 지켜 준다고 했으니 이 복을 받아서 이 민족을 살리는 신령한 무기와 국방력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올리겠습니다.
하나님,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루살렘 도성에 빨리 왕래하며 찾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찾는 자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예루살렘 도성을 멸절시키지 않겠다고 언약하셨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천만 명이 넘는 서울 도성 빨리 왕래하면서 공의를 구하며 진리를 찾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이 나라가 절대 다른 나라에 먹히지 아니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주님, 우리 대한민국에 교회가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있지 않습니까? 당신의 귀한 백성들이 있지 않습니까? 분명히 대한민국은 소망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대통령으로부터 백성 하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찾는 축복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진심으로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남을 원망하고 남을 판단하고 남을 비판하고 남을 저주하는 그러한 자리에서 떠나는 복된 우리 만들어 주시옵소서. 처음부터 마칠 때까지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치는 이러한 생애만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구약 성경만이 저희 가슴속에 충만하게 성령으로 담아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대할 때마다 들을 때마다 깨닫는 역사만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디 가든지 자부심을 품고 나는 이 나라 민족의 활력소, 나는 이 나라 민족의 국방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는 저희 만들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며 모든 말씀을 빌고 원하올 때에 존귀하신 예수의 이름을 높이 받들어서 감사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1985년 12월 8일 주일 3부 예배
휘선 박아브라함 목사 설교
26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