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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내게로 오시어, 라틴아메리카와 유럽에 구속사를 전파하게 하다

2026.06.23 16:10

말씀이 내게로 오시어, 라틴아메리카와
유럽에 구속사를 전파하게 하다

 

 

오래된 목마름, 그 갈증의 해소

남편과 저는 20년 넘게 교회에 다녔지만, 말씀에 뭔가 더 많은 것이 숨겨져 있고, 알아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기에 늘 성경을 더 깊이 탐구하고 싶은 갈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깊이를 보여 달라고 기도도 하고 나름의 노력을 했지만 말씀에 대한 갈증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 어느 날, 남편 오스카가 뉴욕 늘푸른교회에 가 보게 되었습니다.

주일 예배에 한 번 참석한 뒤 남편은 구속사를 더 연구하고 싶어 했습니다. 수요 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대니 대브니(Danny Dabney) 집사에게 전도를 받았습니다. 예배 후 대니 집사님과 계속해서 말씀 공부를 했는데, 어떤 때는 그 말씀에 너무 도취되어 자정이 넘어서 집에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배우는 모든 것에 매번 당혹스러울 정도로 놀라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함께 말씀 공부를 하자고 했습니다. 우리는 콜롬비아 출신이고 줄곧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교회에 다녔습니다. 게다가 당시 우리는 코네티컷주(State of Connecticut)에 살고 있었는데 뉴욕 늘푸른교회는 1시간 30분~2시간 거리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같이 교회를 가 보게 되었습니다.

대니 집사님과 성경 공부를 시작했을 때, 저는 말씀을 가르치는 교회의 지도자로서 말씀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예를 들어, 아담이 노아의 아버지 라멕과 동시대를 살았다거나 노아와 아브라함이 서로 만날 수도 있다는 걸 상상해 본 적도 없습니다. 복음이 처음 전파된 곳이 에덴동산이라고는 생각도 못해 봤습니다. 휴거에 관해서는 잘못 알고 있었고, 이런 것들이 믿음을 약화시키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구속사가 저와 남편에게 가르쳐 준 가장 큰 교훈 중 하나는 우리 자신을 역사 속에 위치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광야 생활 42차례 장막 친 곳마다 각각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것과 같은 거죠. 구속사를 배우기 전에는 구약 성경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정말 너무 많았습니다. 솔로몬 왕 이후의 왕국 분열, 바벨론 포로, 요셉의 뼈, 성막의 모든 면과 성경 전반이 드러낸 예수님의 모습까지…

나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 것은 내가 배운 많은 것이 틀렸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울면서 대니에게 “나는 왜 이걸 몰랐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정확한 것을 배우기 위해 과거에 잘못 배운 것을 지워 나가야 하는 충돌의 시간들은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많은 선입견을 깨야 했습니다. 울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보낸 밤이 많았고, 동시에 나를 참된 지식의 말씀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한편으로 구속사를 배우면서 이 말씀을 모르는 목회자들에 대한 걱정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대니에게 “모든 목회자는 이 말씀을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이 말씀을 알 수 있겠습니까?”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이 질문에 곧 응답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는 없었습니다.

마침내 남편과 저는 늘푸른교회의 성도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회 생활에 처음에는 어려움이 적지 않았습니다. 문화도, 언어도 전혀 다른 교회에 왔으니까요. 곧 한국 문화에 적응할 수 있었는데, 매우 질서 있고, 조직적이며, 매우 의도적인 문화적 특색을 가졌는데 솔직히 이러한 가치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곳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두실 곳이었고, 이곳이 우리가 그토록 오랫동안 구하던 하나님의 말씀이 거하는 곳임을 알았습니다. 진리를 배우고 성경에 비추면서 우리의 믿음이 바뀌었습니다. 성경의 본래적 기술 방식, 즉 구속사가 설명하는 방식으로 말씀을 알지 못하다 보니 그동안은 아들 예수에게만 시선을 두었을 뿐 아버지 하나님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성경의 목표가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것임을 알게 되면, 영적 삶 전체가 변화됩니다. 드디어 집에 도착한 것 같았습니다.

저의 어머니와 이모들도 우리와 함께 늘푸른교회에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잘하지 못했기에 저는 가족들을 위해 통역을 시작했습니다. 의료통역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교회에서 통역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교회의 스페인어 통역사가 되었고, 스페인어로 예배를 방송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족을 위해 통역을 허락해 주셨고, 이를 발판으로 나중에 세계 선교 여행이나 세미나에서도 통역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라틴아메리카와 유럽에 구속사를 전파하다

남편과 저는 우리가 배운 내용에 너무나 신나서 우리의 친구였던 목사님들과 구속사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처럼 큰 기쁨과 즐거움으로 이 말씀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말씀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영적으로 충만한 사람들이니 말씀의 가치를 알아볼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매우 슬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저는 계속해서 기도하고, 말씀을 연구했습니다.

남편은 이 말씀을 나누고 관심을 보이는 목사님을 만나게 되면서 남미 국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결국 우리는 함께 사역하게 되었고, 저는 박종서 목사님의 통역사로 동행했습니다. 박종서 목사님과 함께한 첫 번째 선교 여행지는 2019년 말 도미니카 공화국이었습니다.

2020년 1월 팬데믹 직전에는 친구를 만나러 이탈리아 로마에 갔었는데 그 친구는 저를 레닌 목사님 부부에게 소개해 주었고 저는 그들에게 <창세기의 족보>를 소개하고 스페인어로 된 책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더 배우고 싶어 했지만 그해 팬데믹이 터지면서 세미나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줌(Zoom)을 통해 함께 성경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레닌(Lenin) 목사님과 카르멘(Carmen) 사모님은 말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기 위해 여러 성경학교를 찾아다녔지만 어느 곳에서도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다가, 구속사의 말씀을 접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말씀을 들은 두 제자의 마음이 뜨거워진 것과 같았습니다.” 그들은 이 구속사의 말씀에 완전히 사로잡혔습니다. 레닌 목사님 부부는 말씀 그 자체가 어떻게 스스로를 증거하는지를 체험하면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설교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일화, 간증으로 끝나는 설교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이는 말씀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레닌 목사님과 카르멘 사모님의 설교 방식이 구속사를 더 깊이 공부할수록 어떻게 변화하는지 저는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들의 설교는 이제 오직 성경에만 집중하는 메시지가 되었고, 성경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엮느라 중심인물인 예수님을 벗어나는 일은 더 이상 없었습니다. 교인들 중 일부는 휴거와 같은 그들의 기존 관념과 설교가 충돌하자 교회를 떠나기도 했지만 교회에 남은 사람들은 신실함을 유지하며 모두 구속사 말씀을 통해 변화되었습니다. 결국 이 이탈리아 교회는 구속사 교회의 자매 교회가 되었습니다.

2023년, 교회는 저를 선교사로 임명했습니다.

박종서 목사님이 줌(Zoom)을 통해 여러 성경 공부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통역뿐 아니라 한 강의를 맡아 달라고 부탁하셨고 저는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 우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세미나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코르넬리오(Cornelio)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레닌 목사님처럼, 그분도 말씀을 더 깊이 연구하고 철저하게 살펴보기를 원했습니다. 구속사 말씀을 알아가면서 그들은 오랫동안 갈망해 왔던 것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지금까지 그들 눈에 감추어져 있던 것들을 찾은 것입니다. 벨기에의 이 교회도 이제 우리 자매 교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줌(Zoom)을 통해 우리는 남미와 유럽 여러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2026년 2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매 교회가 멕시코 세미나에 저를 초청해 주셨고, 저는 <구속사 시리즈> 제2권 <잊어버렸던 만남>을 가르칠 기회를 얻었습니다. 혼자 세미나를 진행한 것은 처음이라 긴장되고, 준비도 부족하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세미나 전 기간은 많은 기도와 준비의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귀한 경험이었고 제 삶에 큰 축복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4월, 박종서 목사님이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에서 말씀을 전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에콰도르 세미나에서는 <구속사 시리즈> 제4권 <영원한 언약 속의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를 나누었습니다. 앞서 2년 동안 우리는 에콰도르의 알베르토(Alberto) 목사님과 제시카(Jessica) 목사님과 줌(Zoom)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세미나 후, 두 분은 <구속사 시리즈>가 얼마나 큰 기쁨의 원천이 되었는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성경에 근거한 연구가 피상적이지 않고 참으로 심오한 것이 큰 축복입니다. 철저한 연구와 건전한 성경 해석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문맥 안에서 연구하고, 다른 성경 본문을 사용하여 가르침을 확증합니다. 성경 본문이 불분명할 때는 다른 성경 본문을 통해 의미를 명확히 합니다.”

두 분은 이 말씀을 너무나 소중히 여겨, 교회 내 여러 사역팀과 함께 <구속사 시리즈>를 활용하여 성경을 공부하는 수련회를 개최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시카 목사님은 비록 오순절 교회 소속이지만, <구속사 시리즈>를 통해 경험보다 말씀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콜롬비아 세미나에서는 제1권, <창세기의 족보>를 강의했습니다. 사람들이 구속사를 처음 들었을 때의 놀라움과 감사함을 목격하는 것은 제게 큰 은혜이자 축복이었습니다. 고국 사람들이 이 귀한 말씀을 접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콜롬비아의 이 교회에서 저는 박아브라함 목사님의 <구속사 시리즈>가 에두아르도(Eduardo) 목사님의 믿음을 얼마나 크게 강화시켜 주었는지 직접 목격했습니다. 에두아르도 목사님은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박아브라함 목사님의 연구에는 분명히 기름 부음과 영감, 그리고 특별한 계시가 담겨 있습니다. 제가 콜롬비아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대학에서 신학 학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아브라함 목사님의 연구만큼 깊은 수준의 연구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제 사역에, 그리고 제 가족에게 박아브라함 목사님의 연구는 큰 축복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가는 곳마다 박아브라함 목사님의 연구를 추천하고 가르치고 있으며, 이 연구가 콜롬비아에도 큰 축복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수많은 가정과 사람들,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 연구를 통해 수천 명의 사람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에두아르도 카르디치 목사님과 그의 아내 데니스(Denise)는 박아브라함 목사님의 연구만을 전하는 교회를 열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사명은 기꺼이 귀 기울이는 모든 사람들과 구속의 역사를 계속해서 나누는 것입니다.

저희 지역 교회에서 남편과 저는 콜롬비아에서 온 이사벨(Isabel)과 조던(Jordan) 부부를 전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3년 전, 남편이 길에서 그들을 만나 말씀을 전하고 우리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왔고, 결국 교인이 되었으며, 그들을 통해 콜롬비아의 많은 목사님들께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3년 동안 저는 그들이 구속의 역사를 공부하며 영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다음은 그들의 간증 중 일부입니다.

“<구속사 시리즈>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제 눈앞의 장막이 걷히기 시작했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게 되었고, 성경 전체의 완벽한 통일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박아브라함 목사님이 이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얼마나 큰 희생과 헌신을 하셨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가르침은 오늘날까지도 제 삶에 큰 축복이 되고 있습니다. 구원의 역사는 제가 하나님과 더욱 깊은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었고, 그분의 영원한 계획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저는 모든 이해를 초월하는 평안을 얻었고, 주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위해 예비하신 길을 더욱 분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는 멕시코, 콜롬비아,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파나마, 도미니카 공화국, 벨기에, 스위스, 이탈리아 등 라틴아메리카와 유럽 국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구속사 시리즈>는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경을 더욱 깊고 친밀하게, 그리고 헌신적으로 공부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구속사 시리즈>는 제가 하나님과 더욱 깊은 관계를 맺고 그분의 영원한 계획을 더욱 깊이 있게 연구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구속사의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은 서로 다른 교파의 교회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구속사는 성경 전체의 이야기이므로, 교파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위한 말씀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신자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말씀 안에서 다양한 교회들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도전과 승리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전 세계에서 이러한 세미나들을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브뤼셀에서 열린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일부 지역 교회 목사들이 자기 교인들의 참석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그 세미나를 계기로 브뤼셀에 자매 교회가 생겼습니다. 반대가 있었지만, 우리는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악천후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되어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Zoom을 통해 세미나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2025년 2월, 제 고향인 콜롬비아에서의 세미나 첫날, 전선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선이 구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도둑들이 전선을 팔아 돈을 벌기 위해 훔쳐갔습니다. 전기 회사 직원이 도착했을 때, 당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인근 상점에 전기를 빌려 쓰라고 제안했습니다. 다행히 인근 상점에서 교회에 전기를 공급해 주었지만, 철물점에 가서 전선을 사 와야 하는 등 세미나 시작이 지연되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원수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것을 막으려 하는지 보여줍니다. 구속사를 살펴보면 원수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방해해 왔고, 지금도 방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해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간증은 더 많이 있지만,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며 아무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믿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미래에 대한 우리의 비전

지난 16년 동안 저와 남편은 구속사를 받고 나누는 사역을 해 오면서, 특히 지난 몇 년간 통역사와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열방이 춤추며 나아올 것”이라는 말씀이 참으로 성취되고 있음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이 세상 창조 이전에 예정된 자들을 위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그들이 있는 곳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보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말씀을 전하고 사역을 계속할 것입니다. 저희의 사명과 소망은 목회자들이 말씀으로 돌아오도록 돕고, 이 마지막 시대에 구속사를 전하는 설교자가 되도록 준비시키며, 다음 세대에게도 그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가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목마르고 굶주린 모든 이들이 와서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치 에스겔 성전에서 흘러나온 생수가 닿는 모든 것을 살렸던 것처럼 말입니다(에스겔 47장).


교계 지도자와 목사, 성도들은 남유다 왕들의 행적과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평가하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들은 이전에는 결코 접해 보지 못했던 내용에 놀라워했습니다. 솔로몬 성전 건축을 통해 우리 자신의 영적인 성전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도 놀라워했습니다. 모두가 말씀 강해에 깊이 감사했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은 경청했고, 열심히 필기를 하는 모습에 말씀에 대한 갈망이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족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던 분들이라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참석하신 목사님 중 한 분은 성경에 비추어 보니 아브라함이 노아를 알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매우 놀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지도자들과 목사님들도 가인의 족보에 대한 설명에 놀라워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여자의 후손’에 대해서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을 보게 되어 놀라워했습니다. 세미나가 끝날 무렵, 몇몇 목사님들이 제게 다가와 감사를 표하며, 이 가르침이 성경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명확하게 해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들이 세미나에서 가장 감명받았던 점은 모든 내용이 성경에 완전히 집중되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100%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또한 각 강의가 얼마나 교훈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는지도 높이 평가하셨습니다. 그리고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구입하고 싶고, 저희 사역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미나가 끝날 무렵, 몇몇 목사님들은 이 메시지를 다른 지역에서도 전해 줄 수 있는지 문의하셨습니다. 콜롬비아의 다른 도시의 교회와 목사, 지도자들이 이 메시지를 듣게 된다면 큰 축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피아 푸켄(Sofia Fuquen) 목사는 “이 세미나를 통해 우리는 옛길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했고, 후안 카를로스 오초아(Juan Carlos Ochoa) 목사는 “주님께서는 족보를 통해 선과 악 사이에 존재하는 두 가지 분열을 보여 주고 계시는데, 이것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고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했습니다. 오마르 로하스(Omar Rojas) 목사는 “이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에 대한 심오한 계시”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청년 브라이언은 <구속사 시리즈> 오디오북을 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성경이 쓰여진 본래의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법을 배우며 눈이 뜨이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이처럼 큰 특권을 누릴 자격이 없음을 알면서도,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26년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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