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너로 하여금 – 디모데후서 3:15-17
성경은 너로 하여금
디모데후서 3:15-17
디모데후서 3:15-17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오늘 말씀의 제목은 성경 그대로 “성경은 너로 하여금”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스코트경은 임종을 앞두고 3개월 동안 심하게 앓았는데 심한 육체의 고통 속에서도 사모님이나 자녀나 손자 있는 데서 한 번도 아픈 내색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분의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임종을 맞을 수가 있을까? 너무 아프면 소리도 칠 법한데,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항상 얼굴이 환해지고, 아플 때마다 “주님 십자가에 달렸을 때 얼마나 아팠을까?” 오직 그 이야기뿐이었다고 합니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 아프지만, 예수님은 억조창생 인간의 죄를 걸머지고 십자가에, 속옷 하나 입지 않고 수치스러운 몸으로 달리셨고, 사람들이 욕하고 때리고 별짓 다 했지만 “주여, 저들의 죄를 알지 못하니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말씀하신 것을 기억했습니다. 스코트경의 집안은 그 손자에 이르기까지 손에서 성경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여기 목사님들, 장로, 권사, 집사 있지만 여러분들이 그렇게 교육시켰습니까? 제대로 교육하지도 않고 “애가 부모 말을 듣지 않는다”라고 불평하지 마세요.
마지막 임종까지 아프다는 소리 한 번도 하지 않다가 마지막으로 심부름하는 하인한테 책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인이 “무슨 책입니까?” 물어보니 “무슨 책이라니! 성경밖에 더 있느냐?”라고 말했습니다. 그 성경책을 받아서 이마에 대고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했지만,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해서 제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백했다고 합니다. “책이라면 성경뿐이지 다른 책이 있느냐?”라고 말했던 그의 말이 인상 깊게 여겨집니다.
오직 성경만이 유일무이한 책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봐도 ‘성경은 우리를 유익케 하며 온전케 하는 축복의 말씀, 또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말씀’입니다(딤후 3:15). 나이는 먹었는데 철도 없고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세상밖에 모르고, 세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욕심이 많이 있다가도 갈수록 점점 내려놓게 됩니다. 마음 가운데 붙잡고 있는 물질과 모든 것 다 내려놓습니다. 사람은 잠깐 한 번 왔다가 가는 존재로, 마지막에는 스코트경처럼 “내가 하나님 앞에 가야 하겠구나”라는 마음에 가족들에게 성경을 읽어 달라고 하고, 찬송을 불러 달라고 하게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올바른 기초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유대 민족은 아이가 다섯 살만 되면 부모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의무적으로 율법을 가르칩니다. 가르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무릎 꿇는 모습을 아이가 보면서 따라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섯 살만 되면 랍비와 지도자 선생한테 맡기고 정식으로 성경을 배우게 합니다. 성경 조기 교육으로 어릴 때 명철과 지혜와 총명이 자라고 지식이 자라납니다. 성경으로 말뚝을 박고, 기둥 삼아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은 믿지 않는 자가 없이 다 믿습니다. 아이가 나가나 들어오나 집에 있으나 어디 있으나 그날 배운 성경을 부모한테 읽어 주는데, 부모가 듣고 틀린 부분을 고쳐 나갑니다. 어릴 때부터 머릿속에 하나님과 율법책이 꽉 차는 것입니다. 오늘날까지 역사적으로 전 세계 민족 가운데 이스라엘 민족이 노벨상을 제일 많이 탔잖아요? 세계 경제도 유대인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조기 교육이 어린아이들에게 신앙의 뿌리를 바로 내리게 합니다.
모든 생물에는 뿌리가 있습니다. 가정이 잘 되려면 어린아이들한테 성경 말씀으로 뿌리를 내리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집은 절대 무너지지 않고, 그 가정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생활 속에서 영, 육 간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믿음으로 아들로 삼았습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를 만나 보니 성경을 깊이 있게 많이 알고 있었고, 걸음걸이나 말하는 자세, 앉는 자세, 어른 대접하는 태도가 다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구나. 할머니 외조모 로이스, 그 청결한 양심과 그 모든 것 볼 때 너희 외조모 로이스가 가르쳤구나”라고 말했습니다. 디모데 한 명을 온 집안이 어릴 때부터 말씀으로 양육했으므로 사도 바울이 디모데한테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곧 청결한 양심으로, 눈치 보지 않고, 거짓말도 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놀란 것은, 외조모 로이스가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에게 거짓이 없는 정직한 믿음을 전수했고 그것을 디모데가 받았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딤후 1:5).
- 26년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