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초막절 곧 장막절, 초막절 제사의 규례) – 출애굽기 23:14-17
추수감사절
(초막절 곧 장막절, 초막절 제사의 규례)
출애굽기 23:14-17
출애굽기 23:14-17 너는 매년 세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감사가 생활에서 끊어지지 않을 때 집안에 우환과 고통, 악의 세력들이 침범하지 못합니다. 감사의 힘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오순절은 성령강림절인데, 성령이 내려오심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태어났습니다. 즉 교회의 어머니는 성령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땅에 계시다가 하늘로 올라가시기 직전에 사도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 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0일 동안 기도하는 가운데 50일째 되는 날 땅에 지진이 나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120문도에게 성령이 내렸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모두 다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하면 처참하게 죽을까 봐 거짓말하고 도망치던 사람들이었습니다(마 26:56). 그러나 성령 받은 후 마치 철인처럼 예수님의 이름을 강하고 담대하게 목숨 바쳐 증거했고, 그 변화된 모습을 볼 때 성령과 감사의 권세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기를 정해 준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기를 정해 준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만 잘 믿어’, ‘나만 사랑하면 돼’, ‘내 말씀 믿고 순종하면 돼’ 하면 간단할 텐데 왜 절기를 정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세 가지인데 ‘절기를 정한 것을 알고, 깨닫고, 믿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그대로 실행하는 행함이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일관된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성경 전체는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섬기고, 평생토록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으면서, 말씀을 순종하고 지켜가면서 살아야 할 하나님의 법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국적인 3대 절기를 설정하셨습니다.
그중 ‘초막절’은 가족 가운데 한 사람도 빠져서는 안 될 뿐 아니라 집에 온 손님까지 다 나가서 1주일 동안 초막에서 지내야 하는 절기였습니다(신 16:14). 당시는 천막이 없었으므로 풀이 파리나 볏짚으로 집을 만들어서 일주일 동안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불평불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어서 ‘하루만 지키면 되지 왜 일주일이나 지켜야 하는가?’ 불평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하루하루의 의미와 뜻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우개로 지우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지우며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을 뜻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가까이 갔다, 하나님께 응답받았다.”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43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살이를 했습니다. 남의 집에 식모살이 10년만 해 보세요. 20살에 들어왔으면 30살이고, 30살에 들어왔으면 40살이 됩니다. 식모라는 말만 들어도 지긋지긋합니다. 그런데 10년도 아니고 430년 동안 종살이했습니다. 자기 것은 하나도 없는 노예가 무슨 권한이 있겠습니까? 먹지 말라면 먹지 말아야 하고 먹으라면 먹어야 합니다. “너 애굽에서 종노릇하던 거 잊지 말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누누이 말씀했습니다.
‘아빕월’은 히브리 말로 ‘정월’이라는 뜻입니다. 일반 민간 태양력으로는 3~4월입니다. 유월절은 14일에 끝나고, 그다음에 무교절이 있습니다. 이때 무교병을 먹는데, 무교병은 누룩을 넣지 않은 떡입니다. 누룩은 죄악의 상징으로 죄가 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원래 상태 그대로 있는, 누룩 없는 떡을 만들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가르치신 이유는 창조 본연의 세계의 선한 마음을 가져서, 원상회복이 이렇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누룩 넣은 떡이 부풀어 오르듯, 죄가 들어가면 사람이 자기밖에 모르고, 하나님도 없으며 변질하게 됩니다. 반면 누룩을 넣지 않고 반죽하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듯이 창조 본연의 세계가 바로 이렇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고 실물교육을 시켰습니다.
누룩 없는 떡은 죄를 지으면 안 된다는 것, 순수해야 함을 요구합니다.
무교절에 누룩 없는 떡은 죄를 지으면 안 된다는 것, 순수해야 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쓴 나물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조상들이 얼마만큼 고생했는지, 죄를 범하면 그렇게 죄의 종이 된다는 것을 영원히 잊지 말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출 12:8). 유월절에는 각 집마다 양 한 마리를 준비해야 합니다. 양 한 마리가 아무리 비싸다고 해도 그 액수보다 그것으로 인해 죄악에서 해방됐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는 수천만 원 가지고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출 12:3-6). 양을 나흘 동안 보관하는데, 이 4일은 동서남북 평방수(平方數)입니다. 동서남북 사방에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 만사가 다 뜻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사 53:11-12, 마 20:28, 26:28, 롬 3:22-24, 4:25, 5:15, 히 2:10, 9:28, 벧전 1:18-19).
일주일 동안 무교절을 지키며 누룩 없는 떡과 쓴 나물을 먹었습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할 때 기껏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고 땀을 흘려 일해도 욕만 얻어먹고 매를 맞았습니다. 얼마나 아프고 괴로운지 모든 백성이 부르짖는 바람에 그 기도 소리를 듣고 하나님이 내려오셨다고 했습니다(출 2:23-25). 그 고통의 소리를 들으시고 미디안 광야로 40년 동안 도망갔던 모세를 부르신 거 아닙니까? 떨기나무 가운데서 불러서 모세에게 사명을 준 것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은 ‘종의 세계에서의 완전 해방’을 의미합니다. 베드로후서 2장 19절 말씀 볼 때,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아담 같은 죄를 범하지 않았지만, 아담의 혈통과 몸, 아담의 피로 낳은 자식이기 때문에 아담과 똑같은 죄가 있습니다(롬 5:12). 그래서 우리는 죄의 종, 죄의 노예입니다. 유월절이 있는 것은 인간들에게 아담이 죄의 종이 된 것을 깨우쳐 주기 위함입니다. 유월절은 죄에서 완벽히 해방되는 것이고, 죄악의 상징인 애굽에서 탈출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애굽에서 고생이 많았습니까? 쓴 나물은 너무 써서 삼킬 수가 없고, 뱉을 수밖에 없습니다. 쓴 나물을 먹게 한 것은 조상들이 죄의 결과로 말미암아 고생하고 매 맞으며 헐벗고 살아야 했던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은 죄에서 완전히 석방, 해방됐음을, 성령의 법이 우리를 완전히 해방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롬 8:2).
유월절을 통해 장자권을 되찾았습니다.
유월절에는 430년의 죄를 벗기 위해서 ‘흠 없는 수컷 어린 양’을 잡습니다(출 12:5). 양을 사서 제사장에게 보이면 양의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다 본 후에 흠이 있으면 불합격됩니다. 흠이 없는 합격된 양을 또 나흘 동안 보관해 두고 속병이 있는지, 설사하는지, 탈이 있는지 지켜봐서 아무 문제가 없어야 합격입니다. 저녁에 잡아서 피는 담고 내장 기름은 불태웁니다. 유월절 양을 먹을 때는 집 바깥에 나가면 안 되고, 집안에서 먹어야 합니다. 그 피는 한 방울도 떨어지지 않게 다 받아서 우슬초라는 풀에 그 피를 찍어서 집집마다 문설주에 바릅니다. 그 이후에 하늘의 천사가 내려와서 문설주에 피 있는 집은 유월해서 넘어가고, 피 없는 집은 바로 왕의 장자로부터 교도소에 있는 죄수의 집까지도 들어가서, 장자와 첫 짐승을 다 죽였습니다(출 12:29-30). 그 일로 인해 정월 14일 집집마다 초상집이었고, 애굽 천지에 곡성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너희들이 나의 큰아들, 장자다.” 말씀하셨고, 비로소 이스라엘은 장자권을 회복했습니다(출 4:22-23, 13:15).
아담이 하나님의 장자인데, 빼앗겼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원통합니까? 애굽의 장자를 죽인 것은 오직 이스라엘만 장자라는 의미이며, 빼앗겼던 장자권을 다시 찾은 것임을 보여 줍니다. 결국 장자권을 찾아서 출애굽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몇백 년 전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서 400년 동안 종살이할 것이며, 나올 때 많은 재물을 가지고 나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창 15:14). 이것은 남의 집에 식모가 나올 때 큰 재물을 가지고 나온다는 말과 같은데 참으로 믿기 어려운 말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물을 가지고 나왔는데 모두가 똑같이 가지고 나왔습니다(시 105:37).
예언의 말씀이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구하는 대로 다 주게 하셨습니다(출 12:35-36).
절기는 실물 교육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유월절 양’으로 오신 것입니다(고전 5:7). 세례 요한이 요한복음 1장 29절에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아사셀 양’입니다.
이것은 제사장이 백성의 죄를 아사셀 염소 한테 안수하여 전가하는 것입니다. 안수하는 순간 죄를 다 뒤집어쓰게 되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서 내쫓습니다. 나약한 염소는 자기를 지키지 못하고 짐승에게 잡아먹히는데 보이는 표면적인 세계에서는 아사셀 염소가 죽는 것이지만, 뜻으로 볼 때 아사셀 염소가 희생의 제물이 되어 우리의 죄가 전부 없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레 16:21-22). 이와 같이 예수님은 아사셀 양으로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히 13장).
43년 전에 저는 우리 성도들과 함께 하루 7시간씩, 성경을 공부하면서 예수님이 아사셀 양으로 우리 대신 죄를 짊어지고 가셨던 그 마음을 깨달아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히브리서 13장을 보게 되면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성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다고 말씀하는데 성 밖은 바로 골고다 언덕을 뜻합니다(히 13:11-13).
이것은 사람이 조작한 것이 아니라, 몇천 년 전에 예언한 것이 정교하게 맞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양이시고, 예수의 피가 우리에게 발라져 있어서, 사망이 나를 잡으러 왔다가 놀래서 도망가는 것입니다. 사망을 집어삼키는 말씀의 권세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요 8:51).
유월절 양 예수께서 우리 죄 때문에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고전 5:7).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우리 자식이 장애가 있거나 온전치 못하다 해도, 자기 자식을 잡아서 제사드릴 수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막상 한다고 마음먹어도 부모라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온몸을 때리고, 가시관 씌우고, 오뉴월 복중에 알몸으로 양손과 양발에 못 박아서 그렇게 죽였습니다. 피가 쏟아질 때 목이 탑니다. 6·25 때, 총 맞은 군인들이 피가 쏟아지면 목이 말라서 물을 달라고 하는데 이때 물을 먹이면 즉사합니다. 피는 쏟아지고, 몸은 쥐어 비틀려 말리고,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모릅니다. 대못이 박혀 있고 육중한 몸이 축 늘어지는데, 하나님도 보다 보다 못해 얼굴을 잠깐 외면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천지가 세 시간 동안 캄캄해진 것입니다. 둘도 없는 외아들을 이 땅에 보내서 호강도 못 시키고, 가는 곳마다 이단이니 욕이나 하고, 오죽 배고팠으면 베다니에서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있을까 하고 가셨습니다. 그러나 열매가 없자 “너 영원히 열매 맺지 못한다.”(마 21:19) 저주하셨고 그 순간 무화과나무는 바싹 말라 비틀어졌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지 못하면 생존권까지 소멸한다는 것을 인간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실물교육 시킨 거 아닙니까?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는 아사셀 양으로, 영원히 죄의 종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고 자유하게 해 주셨는데, 어떻게 감사가 없습니까? 수능 시험 치고 떨어진 자식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떨어지고 나서 그 이유를 연구하고 공부하면 붙을 거 아닙니까? 그러한 아들, 딸이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합니까?
추수감사절은 내가 천국 곡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께 헌금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천국 곡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장사가 잘됐든지 잘 안 됐든지 정성을 다해 바쳐야 합니다.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알아주면 그것으로 되는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영원한 안식의 천국을 상징합니다. 1년간의 결실을 감사하는 의미로 ‘열매는 곡간에 수장한다’라는 의미의 “수장절”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가서 일주일 동안 초막에 거하면서 지키는 “초막절(장막절)”은 같은 의미입니다(출 23:16, 34:22, 레 23:34).
신약적 의미는 ‘추수감사절’입니다. 그러므로 ‘수장절’에는 열매를 거두는데 예수 믿는 열매와 같은 성도들이 천국 곡간에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우리한테 가르치기 위해서 예표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3대 절기는 십자가의 대속을 의미하는 유월절, 성령 강림과 교회 탄생을 알리는 오순절, 칠칠절, 초실절, 영원한 천국 안식의 구속사적 의미인 장막절입니다.
“네 하나님께 보이라.”는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나님을 찾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특별히 절기를 지킴에 있어서 하나님이 나타내신 표현 가운데 “네 하나님께 보이라.”(출 23:17, 신 16:16)라는 말씀은 영적으로 하나님이 요구하신 말씀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라’라는 의미이며, 경배하는 것은 ‘하나님을 찾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특별히 아무데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신 곳에서 보여야 하는데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 즉 하나님이 지정하신 장소, “교회”에서 보여야 합니다. 유월절 제사를 각 성에서 드리지 말고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장소에서 제사를 드리고,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즐거워하라’ 명하셨습니다(신 16:2). 결국 교회에 나와서는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하며 감사가 넘쳐야 합니다.
신명기 16: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그러므로 오늘은 다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영원성을 두고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분이고, 그분이 창조한 것이므로 인간에게 영원한 세계를 사모하는 마음을 준 것입니다. 예수께서 “너희들도 내 몸과 같이 죽지 않고 변화된다.” 말씀하셨고, 부활로서 변화된 몸이 되신 것입니다. 성경을 볼 때 엘리야와 에녹이 올라갔는데 올라갔다는 말만 있지 내려왔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원을 사모하라는 것은 우리가 본래 영원히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 명하신 것입니다.
전도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하나님이 영원한 분이고, 우리도 임시변통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같이 영원히 사는 존재입니다. 유월절이 끝나면 7일 동안 무교절을 지킵니다. 그리고 7주간 일곱 번, 49일이 지나 50일째 되는 날이 “오순절”인데 “맥추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예수 돌아가시고 50일 되던 날, 하늘로 올라간 지 10일 되던 날 성령이 내렸고, 그로 인해 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행 2:11, 13-23).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예언 성취입니다.
유월절, 맥추절과 장막절은 필수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인류의 시조 아담이 죄지은 것에서 석방받는 날, 자유함을 받는 날입니다.
과거에 어떤 죄를 지었든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죄를 예수님이 다 가져가셨습니다. 예수의 피는 믿는 순간 싹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양잿물에 몇 시간을 삶아서 태평양에 뿌린다 해도 그 죄가 다 용서받지 못합니다(렘 2:22). 그러나 예수의 십자가 피 단 한 방울만 떨어지면 모든 죄가 다 도망갑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피는 세세무궁토록 영원한 효력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 약이 좋다고 하지만 유통기한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사라집니다. 그런데 예수의 십자가 피는 세세무궁토록 효력이 있으므로 보약 중의 보약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속상하고 괴로워도 망하거나 흥해도 어떠한 상황에 부닥치든지 예수를 모시고 살아야 할 운명에 놓여 있는 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고, 우리의 영원한 구주, 위로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유월절, 맥추절과 장막절, 세 가지 절기는 우리 성도들에게 빠져서는 안 되는 필수 절기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곳, 교회에서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다 보고 계십니다. 기도할 때, 찬양할 때 듣고 계십니다. “내가 여기서 너를 만나고, 네 기도 소리를 듣겠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왕상 8:29-30).
그러므로 이 교회가 얼마나 복된 곳입니까?
사도행전 9장 31절을 보면 교회는 큰 환난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이 성령 충만해지면 그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성령님이 감동 감화로 인도해 주시고, 천사가 지킨다는 믿음으로 초지일관 오직 그리스도 십자가만 가지고 증거했습니다. 그럴 때 많은 열매 맺는 거 보십시오. 창세 전에, 만세 전에 구원받기로 작정된 사람들은 다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단이다 뭐다 해도 “너는 창세 전에 예수 믿어야 할 사람이다.” 하면 하나님이 평강제일교회로 다 보내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걱정하지 말고 잘되게 되어 있다는 것을 꼭 믿으세요. 저는 믿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즉 현실로 실현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평강제일교회도 환난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다와 갈릴리, 사마리아 교회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령의 위로와 평안함으로 든든히 섰던 것을 기억하고, 우리도 성령님이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며, 성령의 위로로 말씀이 흥왕하게 해 주실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가정은 말씀이 있는 가정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집에 있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끊임없는 기도가 있고, 그러는 가운데 진리의 말씀이 들어가면 하나님이 가만히 있습니까? 성령 통해서 예수를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술 끊으라면 되겠습니까? 노름하는 사람은 도끼로 손을 잘라도 발로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고칠 수 없습니다. 예수 믿고 성령님이 와야 고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작심삼일, 삼일을 더 못 가지만, 세리고 창녀고 어떠한 죄인이고 다 나와서 의인 되는 곳이 교회입니다. 구더기 같은 죄악된 인간들이 나와서 예수 믿고 선한 성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도행전 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여러분들의 가족이 영생권 내에 다 들어 있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너는 안 믿을 사람이야.”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다 안 믿어도 당신은 안 믿고는 못 견뎌!”라는 믿음을 가질 때 전도가 됩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기도 올립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평강제일교회 성도님들 기억하여 주시고 애쓰고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고 어려운 가운데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마음을 마르지 않은 피 묻은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고 말씀으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실망하지 않고 용기를 얻어서 주시는 말씀 따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자손만대 복 받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만날 때까지 피차에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 찬송 감사 앞세우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마다 어두움의 부조리를 다 내어 쫓아 주시옵소서.
모든 병마가 물러갈 수 있도록 우리 주께서 친히 말씀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강건한 몸으로 늘 튼튼해서 말씀 받기에 찬송하기에 기도하기에 힘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만날 때까지 영육 간 강건한 축복이 있을 줄로 믿사옵고 모든 말씀 빌고 원하옵나이다.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감사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2003년 11월 16일 추수감사주일 3부 예배 휘선 박아브라함 원로목사 설교
- 25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