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국을 사랑하고 내 민족을 사랑하고 마태복음 15:21-28, 사도행전 1:6-8
내 조국을 사랑하고 내 민족을 사랑하고
마태복음 15:21-28, 사도행전 1:6-8
마태복음 15장 본문에 가나안 여인이 나오는데 여인의 딸은 흉악한 귀신이 들려 있었습니다. 절박한 마음에 병자를 고치신다는 예수님의 능력과 자비하심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와 절하며 “주
여 저를 도우소서.” 하며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매몰찬 답을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여인은 “옳습니다. 저는 개 같은 여자입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당신 나라 백성들에게 주는 떡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주십시오.”라고 답했고 예수님은 여인의 믿음에 깜짝 놀라시며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셨습니다. 결국 그 말씀 한마디로 여인의 믿음이 그 딸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볼 때 예수님은 힘과 능력, 권세가 당당해서 말씀 한마디면 병자가 바로 낫고, 썩어서 냄새가 나는 죽은 자를 잠자는 사람 깨우듯 “나사로야!” 부르며 일으켰습니다. 그 능력을 본 제자들은 ‘이분만이 참 독립 운동가이며 로마 군대로부터 이스라엘 국권을 찾아줄 수 있는 분이고, 우리가 다시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로마 병정들에게 잡혀 매를 맞아서 등이 고랑같이 되었고 머리가 터지고 수염도 뽑혔습니다. 며칠 동안 먹지 못해서 약 30관(약 112.5kg) 되는 생나무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로 가다가 여러 번 쓰러졌고 결국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제자들은 예수님이 가짜 같았습니다. 게다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죽인다고 하니 모두 다 도망쳐 버렸습니다(마 26:56). 실망하고 절망에 빠져서 고향으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눅 24:13-14).
며칠 전만 해도 예수님이 나귀 타고 예루살렘 입성할 때 나사렛에서 구주가 났다고 “다윗의 자손이여, 호산나!” 하며 옷을 벗어 땅바닥에 깔고 수십만 관중이 환영했습니다. 그런데 사흘이 지난 후에는 제사장들한테 한자리 얻고 돈 몇 푼 받아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라고 군중을 선동했습니다. 백성들은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면서 빌라도에게 “예수 죽인 핏값, 그 죄를 우리 이스라엘 민족에게 돌리시오(마 27:25).”라고 감히 말했습니다.
1919년 3월 초하룻날 대한민국 삼천리 금수강산 지축이 울릴 정도로 “대한독립 만세!” 외치며 작성한 독립 선언문을 볼 때, “吾等(오등)은 玆(자)에 我(아) 朝鮮(조선)이 獨立國(독립국)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언)하노라”라고 했습니다.
이 독립 선언문은 민족의식과 애국심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발로가 아니면 할 수가 없습니다. 맨주먹으로 그 서슬 시퍼런 일본 총칼 앞에 찔리고 쏘임을 당하면서 쓰러졌습니다. 길바닥에 맞아서 죽어 있고, 머리가 깨지고 눈이 터져서 앞이 안 보이고 다리 저는 그 비참한 광경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때 민족의 함성이 용광로처럼, 화산 폭발같이 마음 중심에서 뜨겁게 우러나왔고 그렇게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사랑했습니다.
유관순 열사의 순국 운동은 철저한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나왔습니다.
애국은 신앙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나라로 말하면 순국이고, 기독교로 말하면 순교입니다. 천안에서 출생했는데 복음을 받아들인 이후로부터는 신앙심이 얼마나 철저한지 교회를 떠나지 않았고 시간만 나면 교회 가서 기도했다고 합니다. 유관순 열사의 전기를 읽어 보면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라 민족과 전 세계 인류의 죄를 위해서 이렇게 땀 흘리면서 기도했는데 내가 말로만 독립 만세 하면 독립이 되겠느냐?’ 생각했고, 그때부터 땀방울을 흘리면서 그 마을 뒷동산에서 올라가서 “이 민족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이 민족에게 자유를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17세에 “독립 만세!” 부르다가 일본 순사에게 붙잡혔습니다. “왜 독립 만세를 부르느냐?” 순사가 물으니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창조해 주셨고 우리 대한민국 땅인데 왜 당신들이 와서 모든 주권을 빼앗고 만행을 저지르는 것입니까?” 외쳤고, 그로 인해 더욱 혹독한 고문을 당하고 매를 맞았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죽는 날까지 대한 독립을 위해서 살다가 독립을 위해서 죽을지언정 굴하지 않겠다. 당신들도 예수 믿어 보라!”라고 하며 당당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결국 7년 형의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슴속에 불타오르는 애국심을 가지고 예수의 복음을 전해야만 이 민족이 자유해방을 얻겠다는 생각으로 감옥에 있는 분들을 전도했습니다. 예수님은 전 세계 민족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셨는데 나는 전 세계는커녕 대한민국 나라를 위해서 눈물 한 번 흘린 적이 없었다는 것과 예수의 복음을 받아서 민족에게 제대로 전하지 못한 죄에 대해 회개했습니다. 그 가슴 속에는 항상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심이 불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애국자
예수님도 이 땅에 계실 때 이스라엘 민족의 애국자였습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전 세계를 가슴에 품은 하나님 나라의 애국자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민족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오늘 본문에도 자녀의 떡을 취해서 개한테 던짐이 마땅치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눈물 흘리면서 기도한 것은 성경에 3번 기록돼있습니다.
(1) 예수의 친구 나사로가 죽었을 때 민망히 여기시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요한복음 11:33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2) 감람산에서 기도하고 내려오시다가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감람산에서 기드론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예루살렘을 바라보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수님은 앞을 다 아시는 하나님입니다.
누가복음 19:41-44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43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울면서 성전에 들어가셨는데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해야 할 장소가 전부 돈벌이하고 물건 파는 곳, 짐승의 우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을 들고 가서 모조리 치고 다 내쫓았습니다. 그러면서 “내 집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집인데 너희들은 강도의 굴혈, 강도의 소굴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통곡하셨습니다.
인류의 죄 진 데 대해서, 또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 위해서 땀방울이 피가 될 정도로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 하는 가운데 땀방울이 피가 될 정도로 기도한 적이 있었습니까?
히브리서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예수님은 땅을 치고 머리를 쥐어뜯고 몸을 치면서 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민족과 전 인류를 사랑하고 애국심의 불이 활활 타오르는 가운데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를 믿어야 구원받는다.”라는 말을 간단히 말씀하신 게 아닙니다.
제자들도 예수님과 똑같이 민족주의자로 애국심에 불타 있었고 예수님을 따르기만 하면 로마정권을 말씀의 권세로 무너뜨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열심당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을 행할 줄 알았더니 매 맞으면서도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고 그 어떤 기사이적도 나타내지 않으셨습니다. ‘속죄 주, 하나님의 아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라고 했는데 할례받지 못한, 하나님을 믿지 않는 로마 권력에 의해서 허무하게 십자가에서 죽는 모습에 모두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3일 만에 사망 권세를 깨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신 예수님을 본 제자들은 ‘죽은 줄 알았더니 살았으니 이때다! 분명히 죽음을 이기고 나신 부활의 주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회복하실 것이다’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주님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고 하셨습니다(행 1:7-8)
복음을 전해야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받지 못하면 자기 자신과 죄도 이기지 못하고 그저 어영부영 살다가 죽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기를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 그것이 생명의 복음이고, 구원의 복음입니다. 세계를 향한 애국인 것입니다. “너희가 좁은 이스라엘만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이제 너희 마음을 넓혀서 예루살렘을 넘어 유다를 넘어, 사마리아를 넘어 땅끝까지 가슴에 품고, 이 영생의 복음을 전하라.”라는 얘기입니다.
예수님은 민족을 철저하고 뜨겁게 자기 몸같이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가 태어난 가정과 민족과 나라를 넘어서 세계적인 애국자입니다. 민족의 경계를 넘어 사마리아에 가셨고 야곱의 우물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난 것 아닙니까. 그 만남을 통해서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요 4장). 예수는 자기 민족만을 위한 애국자가 아니라 이방인 한국을 위해서도 애국해주신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대한민국 민족의식에서 더 나아가 하늘과 땅의 모든 나라를 품는 애국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에게는 조국이 있습니다. 그러나 국경은 없습니다. 우리 성도도 대한민국이라는 조국은 있으나 국경은 없습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 가면 국립박물관이 따로 있고, ‘야드바쉠’이라는 유대인 학살 기념관이 있습니다. 유대인 600만 명을 죽여서 비누로 만든 것이 전시돼 있습니다. 바로 그곳에 단 두 글자로, “잊지 말자”, “다시는 당하지 말자!”라고 적혀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 그러한 것이 있습니까? 그리고 이스라엘은 하나님 믿는 신앙심으로 애국혼을 기르기 위해서 이스라엘 전 국토에다가 나무 600만 그루를 심었습니다.
대한민국에 6‧25 전쟁 때 살인마 같은 공산당들, 특히 정치 보위부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사람들을 작두로 잘라 대나무에 다 박아서 그 집 대문에 매달아 놓았습니다. 애국지사들을 수없이 죽였고 84,000명을 납북해 갔습니다. 전쟁은 다시 일어나면 안 됩니다. 6‧25 전쟁 때 우리 민족 300만 명이 희생당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처럼 자손들에게 나라 사랑과 민족 사랑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수많은 한국의 애국자들이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직장, 가정만 돌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나라 민족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기독교가 낳은 애국자들은 민족을 사랑하면서도 세계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합니다. 그러기에 진정한 애국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민족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께서 모세한테 백성들한테 반드시 전하라고 하는 말씀입니다(신 6:5). 이것이 곧 애국의 출발입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고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을 꿈꾸는 자들에게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면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들고 나가 전해야만 애국자가 된다.”라고 하셨습니다. 전도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자기 조국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난관에 부딪힐 때 땅에 엎드려서 하나님께 나라와 민족을 맡기면서 기도하는 것,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도, 자기 아내, 남편,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도 모두 애국입니다.
민족을 살리는 위대한 정신은 신앙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나라 사랑은 일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나라를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할 때 마음이 늘 새로워집니다(골 3:10). 이승훈 선생은 독립 운동하다가 일본 헌병한테 잡혀서 매를 수없이 맞고 석 달 동안 유치장에 있으면서 죽을 만큼 고문을 당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서슬 시퍼런 일본 검사가 “독립운동을 하라고 시킨 사람이 있느냐?” 물으니 “그렇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니 검사가 너무 좋아서 “말하면 석방시켜 주겠다. 누구냐?” 했을 때 이승훈 선생은 “살아 계신 우리 하나님이 시켰다.”라고 했고, 이승훈 선생은 고문당할 때마다 무조건 “하나님이 다 하셨다. 내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 마음이고, 하나님께서 네 민족 네 나라를 사랑하라! 해서 내가 그 말 순종해서 나라를 사랑하는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시켜서 하는 독립운동이 진정한 애국입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네 나라가 유다나 예루살렘뿐 아니라 사마리아 더 넘어서 땅 끝까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로마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고, 세계를 지배했습니다. “힘이 정의요, 평화는 힘으로 유지된다.” 그것이 곧 로마의 지배 철학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로마의 권력으로 평화를 유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새로운 혁명적 선언을 하셨습니다. ‘성령의 권능이 임하시면 세계를 다스릴 수 있다.’고 하셨고 인류를 사랑하는 것, 원수가 없는 것, 남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 등 새로운 말씀을 선포하셨는데 사람들은 그게 귀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예수의 복음은 은혜의 복음, 나의 복음이요 천국의, 생명의, 구원의 복음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믿는 성도는 강대국이나 강한 무기보다도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사야 30장을 볼 때, 이스라엘이 강한 나라를 의지하고 그 무기를 사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불러서 왕을 책망하시면서 “강한 나라 믿으면 그건 육체고, 사람이다. 도와주는 나라도 내가 망하게 하고, 도움을 받는 나라도 내가 망하게 한다. 그러니 나만 의지하고 나만 믿으라(사 31:3)!”라고 하셨습니다. 성도에게 가장 강한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바로 하나님 믿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 아무리 원자탄 등 이름도 모르는 탄이 많이 있다고 하지만, 강한 우리 주의 목소리 한번 발하시면 모두 다 사라집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사사기 7장 18절을 볼 때 기드온을 통해 단 300명으로 12만 명을 죽이고, 1만 5천 명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기드온한테 주신 암호가 무엇입니까? 바로 “기드온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입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하나님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자기네들끼리 전쟁을 일으킵니다. 성경 말씀을 볼 때 아무리 사람이 작정해도 “백성들아, 전쟁은 내게 속해 있다(삼상 17:47)!”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입니다. 겨우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고도 남음이 있는 전략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시 20:7, 24:8).
그러니 여러분,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있다면 하나님께 “아버지, 이 민족이 위태합니다.”라고 애원할 때 위에 계신 하나님이 가만히 있지 않고 “알았다.” 답해 주시며 여러분이 기도한 내용대로 모두 다 성취된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 아무리 문제 많고 정치도 어수선하고 그래도 이 나라 잘 되는 거 보세요. 누구 때문입니까? 믿는 사람의 기도 때문에, 그리고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 때문입니다. 그래도 거룩한 종자, 당신의 거룩한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오만 짓 다해도 그저 하나님께서 못 본 척 하시면서 성도들이 다 잘 되게 보호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 잘 믿고 복음 전하는 것이 애국자다.
꽃다운 나이, 스물 하나 혹은 열아홉 살밖에 안되는 청년들이 6‧25 전쟁에서 싸웠습니다. 그분들이 애국자 아닙니까? 돌팔매질 하고 유리창 깨고 선생 때리고 머리카락 자르고 밀가루 집어 던지는 게 애국자입니까? 독재에 항거해 애국자라고 하지만, 그것보다 더 애국자는 정말 피를 쏟고 땀을 흘리고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면서, 국가의 지상 명령에 나 하나 힘 다하고 군인으로 애쓰고, 경찰관으로서, 민간인 단체로, 끝까지 봉사하며 헌신하는 분들이 애국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55년 전 그분들이 수고한 노고를 잊지 말고 기억하면서 나라에 충성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함을 드리겠습니다.
기도 올리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6월은 애국의 달입니다. 예수님이 자기 민족을 사랑하고 나아가 전 세계를 가슴에 안고 뜨겁게 눈물로 기도해 주신 것을 본받아 이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를 가슴에 품고 복음으로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나라 갈 때까지 앉든 서든 먹든 마시든 예수 그리스도의 영생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십자가의 용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를 사랑하는 귀한 당신의 아들딸, 민족을 사랑하는 당신의 귀한 아들딸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빌고 원하올 때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 감사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2005년 6월 12일 주일 2부 예배
휘선 박아브라함 원로목사 설교
- 25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