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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2024 해외 구속사 세미나

2025.01.27 09:19

결산, 2024 해외 구속사 세미나

 

교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많은 혼란과 갈등이 있었던 2024년! 하지만 올 한 해 구속사의 전진은 여느 해보다 괄목할 만한 성장과 확장이 이루어졌다. 구속사 말씀의 세계적 전파와 열방을 말씀 앞으로 인도하고자하는 ‘휘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구속사 운동센터와 수많은 국내외 교역자들이 전 세계를 누비며 말씀 전파에 정진하는 한 해였다.

올 한 해 해외에서 총 20회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구속사 말씀을 전한 강사는 총 22명이었다. 아시아 11개 나라(인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싱가포르, 캄보디아, 튀르키예, 키르기스스탄, 중국, 몽골)와 유럽(이탈리아), 남미(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총 14개국 20여 개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매 세미나의 참석 인원은 수십명~200여 명 정도로 수천 명이 구속사 말씀에 큰 은혜를 받게 되었다.

세미나 개최 장소는 압도적으로 아시아권이 많았다. 이는 현재 세계적인 기독교 선교의 흐름과 일치하고 있다. 아시아권도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전역으로 분포되었다. 아시아에서 구속사 세미나가 많이 개최되고 있는 것은 아시아 국가들이 대부분 기독교 선교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국가 경제의 성장 과정이나 종교적인 현황들을 볼 때 가장 뜨겁게 기독교의 복음을 갈급해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남아시아 지역(인도, 네팔, 스리랑카 등)은 현재 전 세계에서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들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중앙아시아 국가(튀르키예, 키르기스스탄)들은 종교적으로 이슬람이 다수이지만 과거 기독교 복음이 먼저 뿌리 내렸던 곳이기에 말씀을 갈급해 하는 많은 주의 백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새로운 특징을 꼽자면 강사진들이 다양해졌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몇몇 특정인이 구속사 세미나를 주도했다면, 금년부터는 다양한 교역자들이 강사가 되어 말씀을 전하였다는 점에서 향후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이 많은 이때, 구속사 말씀의 세계적 전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력 있고 다양한 강사진의 확보가 핵심이다. 해외 세미나를 진행하는 강사진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많은 훈련을 받고 직접 해외 세미나 현장에서 말씀을 전하는 경험을 통해서 길러지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평강제일교회 교역자들뿐 아니라 지교회 목사님들도 강사가 돼서 해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열매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값진 열매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꾸준히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현지 스텝진들과 좋은 협력관계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또한 세미나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 현지 선교를 책임질 일꾼으로 양육 할만한 인재들이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본 교회에서 강사를 파견하여 개최하는 세미나는 물리적인 한계가 뚜렷하다. 현지인 구속사 일꾼을 양성하게 된다면 그들을 통해 현지 선교를 더욱 폭넓게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올 한 해 구속사 말씀은 해외 세미나뿐만 아니라 국내 지교회의 세미나와 아카데미를 통해 꾸준히 전파되었다. 해외 지교회 주관 자체 세미나 또한 변함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내년에는 훨씬 더 많은 나라와 도시에서 세미나 개최가 예정되어 있음을 볼 때, 구속사 말씀의 세계적 전파라는 비전 실현이 머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글_홍봉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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