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순종하자 그리고 기도의 문을 열자 (마태복음 7:7-11)
믿고 순종하자 그리고 기도의 문을 열자
마태복음 7:7-11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구하라’ 하셨으니, 먼저 그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자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기도의 문을 열자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요한일서 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믿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 안 하고, 못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요한일서 5:14-15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
을 또한 아느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라면 무엇이든지 구하기만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1장 24절, 요한복음 14장 13절도 같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 가운데 모신 뒤에 믿고 구하면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그러나 말씀을 믿지도 깨닫지도 못
하고 기도하면 듣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바보가 아닙니다. ‘믿는 자의 하나님’입니다. 믿을 때 하나님이 내주(內住), 즉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십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실하고 진실하고 정직한 말씀입니다. 기도는 호흡입니다. 사람이 숨을 못 쉬면 죽습니다. 모든 세포가 파괴되죠. 성경이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라면, 기도는 호흡입니다. 밥을 안 먹고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런데 밥도 숨을 쉬어야 먹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사무엘 선지자는 기도 안 하면 하나님 앞에 죄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서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는 그 나라 갈 때까지 그쳐서는 안 됩니다. 제가 쓰고 있는 구속사 시리즈 열두 권도 기도의 결과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다. 지리산에 3년 6개월 있을 때, 굴에서 원고를 쓰다가 종이가 떨어지면 넓은 가랑잎에 적어놓고, 바람에 날아갈까 봐 나뭇가지로 꿰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원고지를 사 오면 옮겨 적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 키보다 큰 원고가 쌓였습니다. 눈물과 땀과 기도의 결과입니다. 교회 생활 수십 년하고, 나이가 칠팔십 되도록 귀가 아프게 찬송과 기도의 중요성을 듣지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군인의 기본자세는 ‘차렷!’입니다. 기도도, 성경 읽는 것도, 하나님 말씀을 받는 것도 집중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잡생각, 잡음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몸은 교회에 와 있지만, 정신은 백화점이나 시장 바닥, 꿔준 돈, 외국 가 있는 아들딸에게 가 있다면 하나님께 무서운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율법을 주셨습니다(마22:37-40). 100%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면 말씀 앞에 서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씀 앞에 서는 것이 순종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무엘 선지자처럼 기도에 항상 힘썼습니까? 아들딸과 사업을 위해서는 힘썼죠. 그 힘쓴 것의 1/3만 기도에 힘썼으면 집안 형편이 지금 같지 않습니다. 아들딸이 속 썩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붙잡아 주시고, 은혜가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자식에 대해 백번 근
심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한 번만 권면해 주시면 끝입니다.
골로새서 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으라
기도에 감사가 없으면 기도가 귀찮아집니다. 기도에 감사가 없으면 기도를 잊어버립니다. 기도에 감사해 보십시오. 성경은 그림의 떡이 아닙니다. 기도하는 대로 이뤄집니다. 제가 기도해 봐
서 아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습니까? 세상에 속한 삶은 겉으로는 눈 뜨고 있지만 실상 자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 서서 기도하는 사람은 깨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세상을 향해서도 깨어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나이 많아 175세가 가까웠어도 범사(凡事)에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창 24:1). 기도는 하나님의 역사(役事)를 칙칙폭폭 달리게 하는 철로길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철로길! 하나님의 역사가 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가 있으면 하나님의 역사에 정지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분이셔서 성도의 기도를 못 듣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은 두셋만 한꺼번에
말해도 잘 못 듣습니다. 열 사람, 백 사람이 제각기 말하면 하나도 귀에 안 들어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 세계 70억 인구가 동시에 기도해도 다 분석하시고 들으시는 분입니다. “평강교회 성도
들이여, 기도 스톱! 지금 다른 나라에서 나한테 기도하고 있다”고 하시지 않습니다. 기도하세요. 기도 아니면 안 됩니다. 기도로 뜻을 위한 길을 예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결코 역사하지 않습니다(엡 6:18).
기도해서 망한 사람 없습니다. 못 믿고, 졸고, 자고, 감사가 없기 때문에 기도 안 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시험 칠 때마다 일등하고, 일류대학 들어가 보세요. 부모가 밥을 굶고 며칠 못 자도 기운이 뻗칩니다. 기도 없는 곳에는 사람만 일합니다. 기도 없는 곳에는 사람만 모입니다. 그러나 기도 있는 곳에는 “너 가만히 있어라” 하시고 하나님이 일 해 주십니다. 그런데 기도는 안 하고 ‘내가 해야 되겠다’ 한다면 천하의 바보 아닙니까. 백날 악쓰는 것보다 하나님이 한 번만 권면해 주시면 끝입니다. 세상에서는 줄을 잘 서야 성공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기도하는 줄에 서면 됩니다. “이게 무슨 줄입니까?” 물으면 “네, 기도하는 줄입니다”하고 답하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기도가 없는 곳은 사단의 잔칫집입니다. 사단의 생일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개인, 가정, 단체, 교회는 사단의 초상집입니다. 사단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하나님 믿는 성도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단의 오금이 저리고 온몸이 쥐어 틀려 사족을 못 씁니다. 왜 그걸 깨닫지 못합니까. 기도가 없으면 우리 마음이 세상 것에 묶여 천근만근입니다. 검불 하나 안 걸머졌는데도 짓눌립니다. 밥맛이 떨어지고, 피곤하고, 병듭니다. 그러나 기도가 있으면 성령의 뜨거운 역사로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영광의 세계가 마음에 가득 찹니다. 땅의 것을 바라볼려야 바라볼 수 없고 오직 위에 것을 찾게 됩니다. 기도가 이렇게 귀한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시대, 모든 성도가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축복의 명령과 약속을 받고 살아가는 행복한 힘! 그것이 기도에 있습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고, 통치하고, 만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주께서 여러분에게 “구하라” 하시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세상에서 지체 높은 분만 집에 찾아와도 감당 못 하죠. 그런데 천 번 만 번 죽어도 마땅한 죄인인 여러분의 가정마다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내게 구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행복한 명령입니다. 죽은 자가 아닌 산 사람에게 하시는 생명의 명령, 보장된 약속입니다. 어려운 명령이 아니잖습니까. 죽지 않고 살려면 숨 쉬라는 것입니다. 너무 간단합니다. 쉽습니다.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 100%의 명령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믿지 못합니다. 하기 싫습니다. 감사가 없습니다. 깨어있지 못합니다. 세상에 취해 잠자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 안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모든 생활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되, 기도의 강도를 좀 높이십시오. 겨우 하지
말고 점진적으로 진보! 즉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기도를 하십시오.
마태복음 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기도는 첫 번째로 ‘구하라’는 것입니다. 헬라어로 ‘아이테오’, 즉 ‘묻다’, ‘간청하다’ 라는 뜻입니다. 내가 모르니 ‘하나님, 이것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고 묻는 것입니다. 영원히 잊지마세요. ‘하나님, 저 못 견디겠습니다’ 하며 간청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찾으라’는 것입니다. 헬라어로 ‘제테오’입니다. ‘발견하기 위해 애써 찾다’, ‘열망하다’, ‘갈망하다’ 라는 뜻입니다. 갈망할 때 하나님이 ‘네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나만 바라보라’ 하십니다. 기도는 바라보는 것입니다. 한 맺힌, 필사적인 소원입니다. 그렇게 기도할때 소원이 하나님께 상달됩니다. 기도하면 하늘에서 각자의 천사가 내려와 금 향로에 기도를 담아 하나님께 올라가 보고합니다(계 5:8, 8:3-4).
세 번째로 ‘문을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이 역시 명령입니다. 두드려도 되고, 안 두드려도 되는 게 아닙니다. 반드시 두드려야 합니다.헬라어로 ‘크루오’입니다. 소원 성취를 위한 행동의 최절정입니다. 결정적인 확신 속에 인내하면서 필사적으로 두드려야 합니다. ‘누구세요?’ ‘하나님, 접니다!’ 그러면 열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삶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필사적인 행동을 수반합니다. 결코 가만히 앉아 중얼중얼, 중언부언(重言復言)하는 잠꼬대가 아닙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예수의 이름으로 믿음으로 구해 보세요. 안 되는 게 없습니다.
기도는 한 맺힌 원한을 푸는 것입니다. 한 도시에 불의한 재판장과 과부가 있었습니다. 과부가 매일 아침 찾아와 문을 두드리니 재판장이 너무 귀찮았습니다. 돈이나 좀 주려나 기대했지만, 과부가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마침내 견디다 못해 ‘과부가 오늘 오면 답을 해줘야겠다’ 하고 마음먹고 기다렸는데 그날따라 과부는 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면서 “인자가 올 때 믿음을 보 느냐” 하셨습니다. 끝까지 믿고 기도하는 믿음을 보겠느냐는 것입니다. 한두 번 기도해서 응답이 없다고 그만두지 말고, ‘내 아버지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내가 인간의 생각으로 구하지 않고,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기 때문에 반드시 응답받는다!’ 하는 확신 속에서 기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죽은 사람은 숨 쉬지 않기 때문에 콧구멍이 벌렁거리지 않습니다. 산 사람은 숨 쉴 때 콧구멍이 벌렁거립니다. 기도는 그런 것입니다. 죽은 사람은 기도 안 합니다. 그런데 목사고 장로, 권사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해도 형식적입니다. 간절함이 없고, 집중이 없습니다. 몸이 아파 다 죽어가면서도 용한 의사, 좋은 병원과 약만 찾고 하나님께 구하지 않습니다. 아사 왕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찾겠지’ 하고 기다리셨는데 1년, 2년, 3년이 지나도 찾지 않았습니다. 결국 죽이시고 말았습니다. 39년간 하나님 잘 믿다가 3년 동안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죽을병이 아니었지만, 기도하지 않은 결과 죽고 만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실생활과 생존 경쟁 속에 우리에게 요청되는 현실적인 과제입니다. 하나님이 물으십니다. ‘너 장사해서 돈 벌려고 하느냐? 아들딸 일류 대학 보내서 늘그막에 편하게 살려고 하느냐? 그런데 왜 기도하지 않느냐?’. 그때 ‘내 아들딸 똑똑합니다. 무슨 일을 해도 똑떨어집니다. 머리가 비상합니다. 과외 안 시켜도 공부 잘합니다.’ 그런 말 입 밖에 내지 마세요. 천하의 바보입니다. 느부갓네살이 그런 말을 하다가 7년 동안 귀신 들린 것을 보십시오(단 4장). 아직 아이를 잉태하지 못했다면 ‘하나님! 새 생명 허락해 주시고, 주 안에서 자라서 죄 많은 세상에서 예수님 잘 믿고 말씀을 깨닫고 은혜 안에서 철장(鐵杖)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 편에서 마귀를 때려 부수는 아들딸 되게 해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세요. 주실 것입니다. 보장된 약속입니다. 본문인 마태복음 7:8의 말씀은 ‘미래수동형’ 동사로 돼 있습니다. ‘앞으로 영원히’ 열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열어줄 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나를 믿고 기도 한번 해보라.’는 것입니다. 이걸 모르고 내 힘으로 해보겠다고 여기저기 비행기 타고 다니며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얼굴이 아궁이처럼 새까매져서 집에 돌아옵니다. 돈도 못 벌었는데 발에 불이 나고 땀만 납니다. 집에 와보면 제대로 된 것이 없고 아내, 자식 봐도 답답합니다. 쓰레기통처럼 모든 사정이 복잡합니다. 왜 그렇게 삽니까.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준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명하신 기도는 삼중(三重)의 소원과 응답이 보장돼 있습니다. 1. 구함에 대한 주심, 2. 찾음에 대한 발견, 3. 문을 두드림에 대한 열림입니다. 성경주석가 랑게(Lange)는 이 말씀이 ‘결핍’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있어야 할 것이 없기 때문에 구하는 것입니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찾는 것입니다. 닫혀 있기 때문에 두드리는 것입니다. 답답하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돈줄이 끊어지고, 다른 사람에게는 꿔주면서 내게는 꿔주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닫혀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결핍을 채우는 것이요, 잃은 것을 찾는 것이요, 해결하지 못한 것을 해결하는 생명의 열쇠입니다. 하나님의 열쇠, 살아있는 열쇠입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4명씩 네 패로 16명이 옥문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천사가 와서 베드로를 깨우니 양손 양발에 찬 착고(着錮)가 썩은 새끼줄처럼 풀렸습니다. 삼중으로 된 쇠문이 세 번이나 열리는데 그 소리가 간수들 귀에는 들리지 않았습니다(행 12:1-19).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예루살렘 교회가 모여 베드로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기 때문입
니다. 기도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이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성도의 것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령한 열쇠를 받아 가세요. 기도의 열쇠를 받는 순간 닫혀 있는 것이 열리고, 속 썩이고 공부 안 하던 자식의 태도가 하루아침에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지혜와 명철과 총명과 지식을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해 주시는 복된 자녀가 된다는 것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세상의 아버지도 아무리 악해도 생선 달라는 자식에게 뱀을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친 아들딸이 됐다’고 생각하면 누워 있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기쁘지 않습니까(요 1:12-13). 누가 이 세상에서 우리 죄를 사해 줍니까.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이 우리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는 것 하나 때문에 너무 좋아서 우리 죄를 기억조차 안 하십니다(롬 3:24-26). 성령을 보내 주시고 당신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해 주십니다(롬 8:14-16). 모든 성도에게 영(靈)의 아버지,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땅의 아버지들은 거룩하지 못하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거룩하십니다. 권세와 능력이 한(限)이 없습니다. 말씀 한마디면 천하에 있는 것이 다 움직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자녀로 선택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이 밤낮 부르짖는 원한을 풀어 주십니다(눅 18:7). 좋은 것으로 응답하십니다(마 7:11). ‘좋은 것’은 하늘의 선물입니다. 특별한 은총(롬 8:32)을 천사까지 다 동원해 우리에게 주십니다.
야고보서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누가복음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天父)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기도는 우리의 생존입니다. 사느냐, 죽느냐가 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불초한 종이 말씀드린 것을 영원히 잊지 마세요. 기도하지 않으면 생 존권까지 빼앗깁니다. 기도는 우리의 숨결입니
다. 기도는 기어이 결판을 내야 합니다. 수십 년 믿는다고 했지만, 이제는 기도의 결판을 내야겠다는 신앙의 뜨겁고 무거운 각오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결심하십시오. ‘기도 안하면 죽는다, 내 가족이 망한다, 내 자식 잘 될 수 없다, 내 배우자가 영육간 강건할 수 없다’는 결심으로 기도하십시오. 올해는 기도로 결판을 내십시오. 기도의 결심에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바다가 마르는 것을 보십시오. 만나가 쏟아지는 것을 보십시오. 기도는 구함이요, 찾는 것이요,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기도는 한 맺힌 원한이니(눅 18:3, 8) 그 한을 풀어야 합니다. 못 풀면 속병 나서 죽습니다. 기도는 한 맺힌 것을 푸는 열쇠입니다.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해도 괜찮고, 안 해도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눅18:1, 살전 5:17, 엡 6:18).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골 4:2, 눅 21:36).
평강제일교회 여러분은 세계 선교의 주역들입니다. 여러분이 없으면 되지 않습니다. 세계 70억 생명이 여러분을 기다린다는 것을 깨달을 때 맡은 바 사명을 위해 생명을 다하고, 직분에 감사하면서, 백번 아니라 만 번 죽었다 깬다 해도 성실하게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나가 칭찬받고 돈 많이 받는 유혹에 빠져 미친 사람처럼 다니지 말고, 주의 궁정(宮廷)인 교회에서의 하루가 세상 왕궁의 천년, 만년보다 낫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평강교회는 세계 선교의 주역이 되는 교회로 존재 의미와 목적이 분명한 축복을 받습니다. 인간의 힘이 아닌 성령의 권능의 역사로 여러분을 뒷받침해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행동하십시오. 주신 바 말씀을 가지고 움직이십시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한계가 없습니다. 신구약 성경을 볼 때 기도하는 나라는 삽니다. 부흥과 번영을 가져왔습니다. 기도하는 나라는 자손만대에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과 은혜와 평강이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 안 하는 나라는 흥하다가도 망합니다. 내리막길입니다. 주시는 말씀에 감사하면서, 집안에 첩첩이 산같이 쌓여 있는 문제를 걱정하지 말고 믿고 기도하십시오. ‘나는 권력도, 명예도, 돈도, 배경도 없는데 기도한다고 될까?’ 하지 마십시오.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기도로 뜨겁게 불을 지르면 하나님의 중심이 너무 뜨거워 견딜 수 없으셔서 우리를 보십니다.
요엘 2:18 그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궁휼히 여기실 것이라.
평강교회가 앞으로 세계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할 일이 많습니다. 개인과 가정에 축복해 주시고, 선물로 주신 자녀들이 나이가 자라고 키가 자랄 때 믿음과 지혜가 자라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큰 믿음을 갖게 되고, 믿음의 역사, 기도의 역사, 하나님을 믿는 역사로 이 지구를 덮고 남음 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8.7.29.(화) 하계대성회 둘째날 저녁집회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