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목회자들과 함께 부르는 변화의 노래 필리핀 마닐라 구속사 선교 보고 : 오학모 목사(익산 물댄동산교회 담임)
필리핀 목회자들과 함께 부르는 변화의 노래
필리핀 마닐라 구속사 선교 보고 : 오학모 목사(익산 물댄동산교회 담임)
필리핀 제3회 구속사 성경 컨퍼런스가 7월 4일 마닐라에서 열렸습니다. 구속사 시리즈 1권 창세기 족보를 교재로 ① 족보 속에 담긴 구속 경륜, ② 아담 자손의 족보에 담긴 구속 경륜, ③ 노아-아브라함의 족보에 담긴 구속경륜, ④ 아브라함의 부르심에 대한 내용 등 오전 오후 두 차례씩 모두 4번 강의하였습니다. 하루짜리 행사였지만, 215명의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3월 바기오 세미나에 오셨던 분들에 더해 새로운 참석자들이 더 많았습니다. 게다가 서울 평강제일교회도 방문하시고 지난 6월 호라 싱가포르 행사에 참석했던, 성결회 감독 비숍 페르난도리 교단의 목회자들도 오셔서 크게 반가웠습니다.
이번 행사는 물댄동산교회(익산)와 필리핀·코리 아선교회(필·코 선교회, Phil-Kor Global Mission) 가 협력한 것으로, 필리핀 전역에 구속사 말씀을 전파하겠다고 다짐하신 양철윤 선교회 회장은 이번 강의를 모두 통역하였습니다. 양 선교사님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기적적으로 모든 강의를 통역했고, 25 년 필리핀 선교 사역에 큰 열매를 맺게 되었다며 큰 감사를 올렸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부터는 수료증을 수여함으로 다음 세미나를 기약하게 되었고, 더욱 체계적으로 구속사 시리즈를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감동적인 것은 참석자들이 다같이 ‘인침을 받은 자의 시온산 새 노래’를 열창하며 변화의 비전을 다지는 찬송을 함께 부른 것입니다. 하루 행사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11월에 다음 세미나를 예약하며 기쁨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작은 교회가 해외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이번 강의안을 편집, 인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구속사 운동 센터’에 감사를 드립니다.
글, 정리_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