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 시리즈 다시 읽기 ‘제6권’ – 다윗 시대에 언약궤를 메어 올 때 조직된 최초의 찬양대
다윗 시대에 언약궤를 메어 올 때 조직된 최초의 찬양대
구속사 시리즈 제6권
「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도서출판 휘선, 박윤식 著
이스라엘 역사에서 예배를 드릴 때 노래를 부르고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방식을 처음 시작한 사람은 다윗입니다. 찬양대는 다윗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오벧에돔 집에서 다윗성으로 옮겨올 때, 하나님 영광을 선포하기 위해 처음 조직되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고 장막을 친 후에, 언약궤를 메어 올리는 영예로운 일을 맡을 아론 자손과 레위 사람을 선별했습니다. 다윗은 먼저 하나님의 궤를 멜 레위 자손 중 6명의 족장 우리엘, 아사야, 요엘, 스마야, 엘리엘, 암미나답을 부르고, 그들의 친족 862명을 뽑습니다. 다윗은 6명 레위 족장들에게 명하여, 노래하는 자와 악기를 울려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는 찬양대를 세우도록 합니다.
헤만, 아삽, 에단등 세 사람을 찬양대 책임자로 세우고, 그 다음으로 문지기 오벧에돔 등 14명을 세웁니다(대상 15:17-18). 책임자 3명과 14명을 다시 악기별(제금, 비파, 수금)로 세 그룹으로 나눕니다. 첫째 그룹은 놋제금을 크게 치는 자, 둘째 그룹은 여창에 맞추어 비파를 타며 인도하는 자, 세 번째 그룹은 수금을 타서 여덟째 음에 맞추어 인도하는 자입니다. 특히 오벧에돔은 웃사의 충돌 사건으로 법궤 운반이 중단되었을 때 자기 집에 3개월간 법궤를 모심으로 축복받은 자입니다. 다윗이 그에게 문지기와 악기연주자라는 중대한 직분 두가지를 다 맡겼던 것입니다.
노래에 정통한 그나냐는 노래하는 자들의 총책임자로 찬양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베레갸, 엘가나, 오벧에돔, 여히야 네 사람은 궤 앞에서 문을 지키는 자로, 아무도 법궤를 만지거나 가까이하지 못하도록 지키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제사장 7명은 따로 세워 하나님 궤 앞에서 나팔을 불도록 합니다. 궤를 멘 레위 사람, 노래하는 자들, 찬양대 지휘자 모두에게 세마포 겉옷을 입혀 성별시켰습니다.
다윗 자신도 베 에봇을 입고 너무 감격스러워 춤추며 기뻐했습니다. 다윗은 찬양대를 특정 부류에 따라 분리합니다. 전체 찬양대는 4,000명이고, 찬양대는 철저한 조직과 분명한 위계질서에 의해 운영되는데, 다윗왕 → 헤만, 아삽, 여두둔 →24반열의 두목 →288인 →4000찬양대 순서로 체계화하였습니다.
- 23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