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여주 연수원에서 다시 열린 2022 하계대성회
3년 만에
여주 연수원에서 다시 열린
2022 하계대성회
2022년 하계대성회가 8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모든 백성이 일제히 모여 구속사 말씀을 밝히 깨닫는 축복’(느 8:1,5-6,12)라는 주제로 열렸다. 2020년과 2021년 하계대성회가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개최됐기 때문에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것이다.
당초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2박 3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됐지만, 7월부터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라 둘째 날인 2일(화)만 여주 연수원에서 구속사 강의 제3-5강과 ‘평강 가족의 밤’ 행사가 진행됐고, 첫날 개회 예배와 제1, 2강, 셋째 날 제6강과 폐회 예배는 서울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에서 드려졌다.
여주 평강제일연수원 모리아 성전과 서울 평강제일교회 모리아 성전은 사흘 내내 1, 2층 모두 성도들로 가득 메워졌다. 넓은 주차장도 성도들의 차량으로 꽉 찼다. ‘평강 성도의 장막절’에 참석하기 위해 여름휴가를 내고 이 한 주를 오래 준비한 성도들은 정직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대성회의 자리를 채웠다. 총 7명의 강사가 휘선 박윤식 목사의 저서 ‘구속사 시리즈’를 주제로 신, 구약 성경의 난제들을 강의했다. 정성스럽고 맛깔난 점심과 저녁 식사, 브엘세바 노천카페와 샬롬, 엘림 커피숍에서 준비한 간식과 음료로 성도들은 영육 간에 배불렀다.
여주 연수원에 자리 잡은 휘선기념실은 국내외 선교를 위해 평생 자신을 돌보지 않고 헌신한 휘선 박윤식 목사의 젊은 시절부터의 생생한 발자취로 새롭게 단장해 성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 문구가 새겨진 아름다운 기념품은 큰 인기를 끌어 현장에서 매진됐다. 둘째 날 저녁 열린 ‘평강 가족의 밤’에 성도들은 하나님 아버지께 크게 영광 돌리고, 모처럼 크게 웃고 즐겼다. 이날 1등 사랑상은 그루터기, 2등 화평상은 중등부, 3등 양선상은 헵시바와 15대교구가 차지했다.(관련 기사 18쪽)
3년 만에 여주 평강제일연수원 모리아 성전에 모인 성도들의 얼굴에는 감회가 가득했다. 영과 육이 모두 살아났던 말씀의 큰 잔치, 세계 각국에서 모인 형제자매들이 한마음 됐던 신앙의 추억이 뜨겁게 되살아났다. 평강제일교회의 여주 하계대성회는 과거의 추억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자, 미래에 열방이 춤추며 몰려올 현장임을 새삼 절감하는 시간이었다.
서울, 여주=참평안 취재팀
- 22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