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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뚫고 다시 전진하는 말씀 운동 – 창원•거제 선교 보고

2022.08.21 22:47

코로나를 뚫고 다시
전진하는 말씀 운동

창원•거제 선교 보고


창원 동산중앙교회와 창원거제 구속사 아카데미가 주관한 창원거제 구속사 세미나가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저서인 구속사 시리즈 제11권下 「스룹바벨 성전과 귀환자들의 성별된 족보」의 내용으로 7월 25-26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섬진강변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코로나까지 유행하던 시기였지만 관계자와 봉사자들을 제외하고도 50명의 목회자가 참석해서 1박 2일간 큰 은혜를 체험하였고. 이전과는 또 다른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구속사 세미나였습니다.

구속사 말씀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고 있었다.
지난 2016년부터 거제 지역에서 처음으로 구속사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2019년부터는 새롭게 창원에서 구속사 아카데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강사님께서 헌신해 주셨고, 많은 분이 구속사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아, 많은 목회자님은 직접 섬기시는 교회의 예배와 교육의 현장에서 구속사 교재를 만들어 사용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부 교단과 노회의 방해로, 참석하시다가 불참하게 된 목회자들이 많아 구속사 아카데미가 더 크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을 구속사 아카데미로 인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피부로 경험하였기에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2년의 기간은 그동안 힘겹게 쌓아온 탑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상황을 보면서 때가 차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구속사의 말씀도 믿는 자들의 발걸음마다, 숨 쉬는 곳마다 신령한 염병처럼 퍼져나갔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하며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상적인 예배 생활도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다시 구속사 세미나를 계획하기에는 너무나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대구에서 열렸던 영남 지역 성경 구속사 세미나에 초청하기 위해 만난 거제 지역 목사님들에게서 지난 2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전과는 다른 구속사 말씀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목사님들의 입술을 통해 “우리도 얼른 구속사 아카데미를 다시 개최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5년 전 섬진강변교회에서 1박 2일의 아카데미를 진행했던 기억을 상기하며, 그곳에서 다시 구속사 세미나를 진행하면 좋겠다는 제안도 하셨습니다.

목사님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힘을 얻어 금번 기회에 아카데미 안에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진행하기를 제안하였고, 이에 창원거제 구속사 아카데미는 서금수 목사님(백향목교회 담임목사)을 회장으로 모시고, 총무 이천국 목사(창원 동산중앙교회), 서기 이춘재 목사님(참평안교회 담임목사), 선교사 정일균 목사님(은월리교회 담임목사), 그 외에도 적극적으로 아카데미를 위해 수고해 주실 목사님들을 조직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6년간 창원과 거제 구속사 아카데미에 참여하셨던 약 150명의 목회자분을 20-30명씩 나누어서 직접 전화로 연락하였고, 그 중 50명의 목회자분이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구속사 아카데미, 다시 문을 열다
이제 해마다 거제 구속사 아카데미 3회, 창원 구속사 아카데미 3회(1회당 5주간 10강의)를 개최하기로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과는 조금 다르게 아카데미 소속 목사님들께서 구속사 강의를 직접 진행하는 시간으로 구성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구속사의 말씀을 통해 이제는 직접 스스로 말씀을 찾고 연구하는 과정을 통하여 더욱 구속사 말씀의 진가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아름다운 섬진강 줄기에 자리 잡은 섬진강변교회에서 이번 세미나를 진행했기 때문에 목회자님들의 마음이 더욱 쉽게 열린 것 같았습니다. 구속사의 말씀을 은혜롭게 풀어주신 이승현, 유동필 목사님, 카페를 열어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맛있는 빙수를 만들어 주시고 정성을 다해 섬겨주신 섬진강변교회 김재석, 이광희 장로님, 새벽부터 시작해 꼬박 밤을 새우시고도 다음 날까지 40-50도가 넘는 주방의 열기 속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시며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신 동산중앙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_이천국 창원동신교회 담임목사

* 22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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