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 시리즈’ 저자 육성肉聲설교 유튜브 공개
‘구속사 시리즈’ 저자
육성肉聲설교 유튜브 공개
코로나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평강제일교회는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영상 수가 1,500개에 육박하고, 설교영상 뿐 아니라 에스겔 성전과 스룹바벨 성전 특강, 축복기도, 성가, 평강 스테이지(찬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영상이 있는데, 바로 ‘다시 듣는 박윤식 목사의 은혜로운 설교’이다.
조회수 1만 돌파, “교회 외부 시청이 더 많아”
이 영상은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 휘선 박윤식 목사의 육성 설교를 30-40분 분량으로 압축해 만든 영상이다. 그동안 문헌을 위주로 접할 수 있었던 박윤식 목사의 설교를 이제는 육성 그대로 세상에 최초로 선보이게 된 점에서 주목된다. 구속사 시리즈와 휘선 설교집 등 발간된 책들을 통해서, 또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차례 열린 구속사세미나를 통해 간접적으로 만나던 박윤식 목사의 말씀을 이제는 클릭 한번으로 누구나 육성 그대로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 6월 26일 <항상 힘쓰라>라는 제목의 첫 영상이 올라간 이후 총 18편의 설교가 공개됐다. 7월 4일에 게시된 <하나님은 누구와 함께 하시는가(상)> 설교는 13,000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고, 조회 수 1만에 육박하는 클립이 여러 편이다. 평강제일교회 성도들보다는 교회 외부에서의 시청이 더 많은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똑같은 말씀도 박 목사님이 전하시면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여지더라”
‘유튜브를 통해서 처음 박윤식 목사님의 얼굴을 뵈었다’는 임학규 목사(약수제일교회 담임목사)는 “박 목사님의 설교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전하시는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같은 말을 해도 모두가 가슴에 찔리지는 않는데,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당연한 말도 박 목사님이 하시면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여지게 하는 능력이 있어요. 권세라고 해야 하나, 진심이 묻어 나와요.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마저도요.”라고 말했다. “성경을 1800독 이상 하신 분에게 이런 설교를 거저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는 그는 영상이 한 편씩 올라올 때마다 알아들을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돌려보고 있다고 했다.
박일영 목사(울산 은향교회 담임목사)는 “박윤식 목사님은 학구적이신데, 설교를 들을 땐 그 어려운 말씀을 너무나 쉽게 성도들에게 전하시는 게 참 신기합니다. 간단한 내용의 설교조차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에 와 닿도록 하는 것이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듣고 싶은 설교가 아닌 하나님이 하시고 싶어하는 말씀”
평강제일교회 유튜브채널을 관리하는 인터넷선교회 담당 홍봉준 목사는 “박윤식 목사님의 설교는 마치 밭에서 막 캐낸 것 같은 원석 같아요.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 그 자체를 묵직하게 전달해주는 부분에서 아주 독보적이죠. 설교의 근본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가감 없이 전하는 말씀이라는 점에서 박 목사님의 설교는 근본적인 설교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처럼 말씀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쇼핑하듯 듣고 싶은 말씀만 골라 듣는데, 박 목사님의 설교는 듣는 청중의 입장이 아닌 하나님의 입장에서 날 것 그대로를 가져와 때로는 예리한 칼로, 때로는 따뜻한 햇살로 ‘가감 없이’ 전달하는 메신저에 가장 충실한 설교인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람들 입장에서는 듣기 불편하고 괴로운 설교인 경우에도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박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끼치는 게 아닌가 해요.” 라고 설명했다.
영어 등 번역 자막작업 시급
현재까지 소장된 박윤식 목사의 영상을 포함한 육성설교는 3,000여 편. 오래 전에 촬영된 영상도 많아 화질과 음질의 보정과 자막 작업이 필요한 경우도 많다. 또한 유튜브는 전 세계인이 이용하는 플랫폼이고, 구속사 말씀은 전 세계로 전파돼야 할 말씀이라는 점에서 영어를 비롯한 번역 자막 작업이 시급하고 필수적인 과업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환경도, 장소도, 여건도 가리지 않는다. 오직 뜻을 향해 전진할 뿐이다. 지금 이 순간 혹시나 주저앉아 하나님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던 모습들이 있었다면, ‘다시 듣는 박윤식 목사의 은혜로운 설교’의 영상을 타고 전해지는 말씀의 은혜가 다시금 우리를 일으켜 줄 것이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는 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과 함께하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 되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이름을 앞세우는 자와 함께하십니다. 이 시간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외면하지 마세요. 무시하지 마세요.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것, 설교시간에 말씀 듣지 않는 것, 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입니다. 잘 될 리가 없어요. 내가 말씀 깨닫지 못할 것 같으면 말씀을 증거 할 때 기도하세요. 주신 말씀 깨닫고 내 마음에 머물러서 그 말씀으로 진동시켜 주시고 그 말씀으로 역사해서 이 둔탁하고 미련한 머리를 맑고 깨끗하게 해서 민첩한 사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할 때 그대로 이루어 주실 줄 믿으세요. 민수기 15장 31절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자는 그 죄가 자기에게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3장 씨 뿌리는 비유 보세요.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죠? 마귀가 볼 때 우리가 졸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가라지를 뿌리는데 수심의 가라지, 걱정의 가라지, 자녀문제의 가라지, 남편문제의 가라지 다 뿌리고 갑니다. 집에 들어가도 만족이 없고 나와도 만족이 없습니다. 이것이 다 우리가 정신 못 차렸을 때 마귀가 가라지를 뿌려서 그래요. 철저히 하나님의 창조, 섭리, 예정, 작정을 무시해서는 안 돼요. 감사기도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입으로 하신 뜻인데 감사가 있습니까? 기도가 있습니까? 감사가 있는 곳에 기적이 일어나죠? 어둠이 물러갑니다. 의의 태양으로 개인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교회에 다 비춰 주시겠다는데 모르고 있어요. 공기 주셨을 때, 땅 밟을 때 얼마나 감사합니까? 물먹을 때, 음식 먹을 때 감사하고, 남을 측은히 여기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하고, 몸 된 교회 사랑할 줄 앎에 감사해야 해요.
‘다시 듣는 박윤식 목사의 은혜로운 설교’
<하나님은 누구와 함께 하시는가(상)> 중에서
글_이푸름 기자
*2020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