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 이모저모
온라인 기독사관학교 개강
온라인 기독사관학교가 개강했다. 기독사관학교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은 1993년 개교 이래 처음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강의가 중단됐던 ‘영원한 언약의 약속(5권)’ 반과 ‘잊어버렸던 만남(2권)’ 반은 9월 20일(주일) 오전 9시 30분, ‘여호와 삼마 에스겔 성전(11권)’ 반은 27일(주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으로 속개됐다. 수강생들은 해당 시각이 아니라도 1주일 내에만 온라인에 게시된 강의를 수강하면 된다. 본교회뿐 아니라 국내외 여러 교회에서 수강 희망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추가 수강신청도 진행됐다.
영아부 온라인 성경학교, 조회수 6천 회 ‘대박’
9월 12일(토) 오전 10시, 영아부 온라인 성경학교가 ‘하나님과 함께 세우는 영아부(느 6:15-16, 신 32:7)’라는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렸다. 영아부 교역자와 교사들은 온라인 성경학교를 위해 연극, 율동, 찬양, 설교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아이들이 집에서 직접 느헤미야 성벽을 만들 수 있도록 ‘공과박스’까지 배달했다. 유튜브에 게시된 이번 성경학교의 영상은 ‘EBS 수준’이라는 찬사 속에 조회수가 게시 열흘 만에 6천 회에 이르고 있다. 영아부 어린이들 뿐 아니라 주일학교 다른 기관 어린이들과 국내외 여러 교회의 성도들도 영상을 시청했고, 은혜를 받은 학부모들이 영상 링크를 교회 밖 지인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전하였기 때문이다.
각 기관 온라인 정기총회
교회 각 기관 정기총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9월 20일 청년1부 헵시바선교회(20-26세) 제44대 회장으로 임명된 유명도 헵시바는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구속사 말씀 전파, 비대면 모임 활성화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신앙의 성장을 이루는 새 언약의 일꾼 헵시바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청년2부 그루터기선교회(27-34세)는 9월 6일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역대 첫 여성 회장으로 선출된 권에스더 회장은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라는 찬양의 가사처럼 그루터기 청년들이 하나님의 아버지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도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외에도 실로 외국인 선교회와 미스바 성가대도 총회를 맞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다.
여주 평강제일연수원 보수공사
코로나19로 올해는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하계대성회가 열리지 못했지만 연수원은 열방이 몰려올 그날을 대비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9월 7일부터 3주간 이승현 담임목사를 비롯한 목회자와 직원들이 서울과 여주를 오가며 연수원 내 성전과 시설 50여 곳을 튼튼하게 보수하고 깨끗이 정비했다. 따가운 가을볕 아래 힘겨운 작업이 이어졌지만, 2007년 헌당 이후 13년의 세월 동안 낡고 소모된 구석구석을 다시 돌아보며 우리 몸과 마음의 성전도 구속사 완성의 그날까지 늘 청소하고 단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