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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경륜(그 나라 갈 때까지) – 완성과 영적 완전함의 수, 7

2020.08.06 00:07

구속 경륜(그 나라 갈 때까지)
완성과 영적 완전함의 수, 7

마 18: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이 말씀은 휘선(暉宣) 박윤식 목사가 마지막으로 참석한 2014년 하계대성회에서의 설교로, 2014년 12월 17일 천국 입성하기 전 최후의 설교이기도 합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거대한 구속사(救贖史)를 펼쳐 놓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전(全) 구속사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전 인류의 영광의 소망이십니다(골 1:27).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오로지 죄인 한 사람의 구원에 있습니다(요 3:17, 살전 5:9, 살후 2:13).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인 잃어버린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디모데전서 1:15에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 동안 단 한 번도 잊지 말아야 할 말씀입니다. 마가복음 2:17과 마태복음 9: :13에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8:14에도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완전함과 거룩함의 숫자 7

7이라는 숫자는 동서남북을 나타내는 완전수 4와, 삼위일체의 신성을 나타내는 수 3을 더하여 얻는 것입니다. 그 수는 신적인 완성과 완전함, 그리고 거룩함을 상징합니다. 우리 인생들이 가장 거룩한 3을 모시기 위해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마음속에 뜨겁게 모셔야 됩니다. 3수에는 성부, 성자, 성령의 3위(三位) 신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 둘, 셋, 성경의 3수는 성경에서 가장 거룩한 하나님의 수입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하나의 완전수입니다.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지금 현재 계시고, 예전에 계시고, 앞으로 오신다는 이 세 가지로 성경에 기록돼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요한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1. 예수님의 공생애(公生涯) 동안 세 번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첫 번째는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으실 때입니다.(마 3:17, 막 1:11, 눅 3:22)

마태복음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두 번째는 변화산에서입니다.

마태복음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시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세 번째는 공생애 말기 유월절 엿새 전에 헬라인이 찾아왔을 때입니다.

요한복음 12: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2. 예수님은 광야에서 세 번의 시험을 겪으셨습니다 (눅 4:3, 6, 7, 9-19).

3.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요 14:6).

4. 예수님은 공생애 중 세 명의 죽은 사람을 살리셨습니다. 과부의 아들(눅 7:11-17), 야이로의 딸(막 5:35-43, 눅 8:49-56), 그리고 나사로(요 11:28-44)입니다.

5. 예수님은 제3시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막 15:25).

6.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흑암이 3시간 동안 땅을 덮었습니다 (막 15:33).

7. 예수님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막 8:31, 행 10:40, 고전 15:4).

 

동서남북 사각형의 땅에서 하나님의 신적인 완성의 3을 더한 일곱이라는 수는 땅과 하늘의 연합을 통한 완성을 표현합니다. 이 수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1)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사용된 수입니다. 7은 요한계시록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됐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일곱 교회, 일곱 영(계 1:4, 3:1, 4:5), 일곱 별(계 3:1), 일곱 인봉(계 5:1), 일곱 나팔(계 8:2, 6), 일곱 대접(계 15:7, 16:1), 일곱 재앙(계 15:1, 8)이 나옵니다. 일곱은 영적인 완전함을 상징하고 하늘과 땅의 화합과 결합을 상징합니다. 삶의 모든 것이 이 수의 축으로 순환합니다.

일곱은 성경에서 735번 나옵니다. ‘7배’라는 말은 6번. ‘7번째’라는 말은 119번, 요한계시록에서만 54번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전체에서 일곱이라는 수가 발견되는데, 이 수는 창조 주간의 일곱째 날을 나타내며, 천년의 안식일에 대해 말하고 있고, 그 수는 ‘완성’ 혹은 ‘완전함’을 의미합니다.

레위기 23:15-16에 ‘숫자 일곱’과 ‘일곱째 날 안식일’은 ‘완성’이라는 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완성’이라는 말이 ‘안식일’이라는 말과 함께 나옵니다.

레위기 23: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레위기 23:16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일곱째 날인 안식일 다음 날에는 무엇인가 새로운 일이 생겨납니다.
‘이룬다’는 말도 ‘일곱’과 관련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0:7에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고 하셨습니다. 또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계 16:17)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 사역에서 ‘창조하셨다’는 말도 일곱 번 사용됐습니다(창 1:1, 21, 27. 2:3, 4).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 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창 2:1-3). 하나님은 일주일을 7일로 정하셨습니다. 왜 일주일이 7일인지 궁금하게 여겨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음악에는 일곱 가지 음조가 있습니다. 첫째 도, 두 번째 레, 세 번째 미, 네 번째 파, 다섯 번째 솔, 여섯 번째 라, 일곱 번째 시입니다. 모든 음조는 이것들을 가지고 변형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음악가가 여덟 번째 음을 사용하고자 하면 그는 다시 ‘도’로 돌아가서 새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음에 이름을 붙인 것은 사람이지만 음을 고정시킨 분은 하나님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주간을 정하셨고, 인간은 그날들에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 노아는 정결한 짐승을 각기 일곱 쌍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창 7:2).

▶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지 7일 만에 홍수가 시작됐습니다(창 7:9-10). 베드로는 그 7일이 하나님이 오래 참으심으로 기다리신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베드로전서 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제사장 사역을 하기 전에 7일 동안 위임식으로 성별했습니다(출 29:35). 여기서 우리는 봉사를 위해 하나님께 온전히 성별 되고 헌신된 삶에 대한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 속죄일에 대제사장은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피를 일곱 번 뿌립니다(레 16:14-15).

레위기 16: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번 뿌릴 것이며
레위기 16: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역의 완성을 보여 주는 하나의 그림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제물로 드리심으로써 속죄 제물은 마감됐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제단에 희생 제물을 바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을 취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성을 일곱 번을 돌라 말씀하셨습니다. 칠일째 되는 날 그들이 일곱 번을 돌았을 때 그들의 행군이 완수된 것입니다(수 6:1-16).

▶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던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일곱 가지 축제가 있었습니다. 첫째, 유월절, 두 번째 무교절, 세 번째 초실절, 네 번째 오순절, 다섯 번째 속죄일, 여섯 번째 나팔절, 일곱 번째 장막절입니다(레 23:1-44).

▶ 장막 안 성소에 있는 촛대에 일곱 개의 불이 있었는데, 이것은 인간의 영혼을 비추는 하나님의 완전한 빛을 나타냅니다(잠 20:27, 고전 2:11).
▶ 솔로몬은 7일, 7일, 모두 14일을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지켰습니다(왕상 8:65).

▶ 욥에게는 일곱 아들이 있었습니다(욥 1:2). 욥의 친구들이 욥을 찾아왔을 때 그 곤고함을 보고 7일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욥 2:13).

▶ 야곱은 라헬을 아내로 맞기 위해 7년을 수일같이 봉사했습니다(창 29:19-20).

▶ 에스겔 선지자는 그발 강가에 거하는 동족 포로들에게 나아가 민답(悶沓)히 7일을 지냈는데 7일 후에 하나님의 응답이 왔습니다(겔 3:15-16).

▶ 아람의 나아만 장군은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몸을 씻었습니다(왕하 5:10, 14).

▶ 마태복음 22:25에는 사두개인들이 7형제를 언급하며 부활에 대해 예수님께 묻습니다.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일곱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누가복음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누가복음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9: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요한복음 19: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마태복음 27: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가복음 15:34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요한복음 19: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요한복음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누가복음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 초대교회는 구제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7명을 뽑았습니다(행 6:1-7).

▶ 요셉 시대에 7년 동안의 흉년이 있었습니다(창 41:27, 36).

▶ 성경에 ‘생명의 책’이 일곱 번 나옵니다. 요한계시록은 7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일곱 교회, 일곱 인봉(印封), 일곱 나팔, 일곱 인물, 일곱 쟁반, 일곱 가지 새로운 것, 일곱 가지 재앙을 우리는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곱들이 이 책을 구성합니다. 이 수는 모든 것의 완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도 남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마 18:22). 바꿔 말하면 예수님은 ‘네가 완전해질 때까지 계속하여 용서하라’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 이스라엘이 엄청난 벌을 받는 기간도 7의 법칙에 근거합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 70년은 7년 기간이 열 번 지나가는 동안입니다.

▶ 생명은 일곱이라는 주기로 적용됩니다. 몸의 변화는 매 7일마다 생깁니다. 목뼈는 일곱 개이고, 얼굴에도 일곱 개의 뼈가 있습니다. 발목뼈도 일곱 개입니다. 머리에는 일곱 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출생은 일곱의 배수와 관계돼 있습니다. 암탉은 3주 동안 알을 품고. 비둘기는 2주 동안 알을 품고. 대부분의 포유류는 임신에서 출생까지가 7의 배수 주기입니다. 인간의 생리현상도 일곱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아기들이 일곱의 배수인 280일이 지난 다음에 태어납니다. 통풍이나 학질, 혹은 이와 유사한 병에서 생기는 열이나 간헐적 발병은 7일이나 14일, 21일 동안의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자연의 모든 부분은 수학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7의 법칙이 드러납니다. 여러분이 창문의 서리 모양을 한 번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눈의 입자를 조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일곱이라는 양식으로 만드신 방법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일곱이라는 수가 완성 또는 영적인 완전함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일곱을 발견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면 이 내용을 확실히 여러분들이 믿고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구속사의 시작과 완성을 이해하기 위해 숫자 일곱과 관련된 성경의 역사적 사건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성경의 시작은 하나님의 7일 창조이고,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은 일곱 교회에 주어진 메시지로 장식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6일 동안 창조하셨는데, 그 과정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7번 기록됐습니다.

창세기 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창세기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인 간의 속죄제물, 희생의 제물로서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상에서 여섯 시간 동안 계시면서 일곱 말씀을 하셨습니다. 천지창조 때 6일간의 창조 중에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7번 기록된 것과 참으로 신비로운 일치를 이룹니다. 예수님의 일곱 말씀은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 각 1번(마 27:46, 막 15:34),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에 각 3번(눅 23:34, 43, 46, 요 19:26, 28, 30) 기록돼 있습니다.

첫 번째 말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자기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두 번째,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참 놀라운 선포입니다.

세 번째,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그러면서 보라 “네 어머니라”

네 번째,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즉 “하나님 어찌하여 날 버리셨나이까”

다섯 번째, “내가 목마르다”

여섯 번째, “다 이루었다”

일곱 번째,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숫자서부터 일곱까지 인류의 속죄 제물로서 완성시키신 예수님입니다. 골로새서 1:27을 볼 때 우리 영광의 소망이요, 영원부터 영원까지 다시없는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우리 마음속에, 우리의 가정에 가장으로, 우리 직장의 상사로, 어디든지 모시기만 하면 자손만대에 주 안에서 만사형통의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골로새서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 평강교회 당회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과 전 교역자, 그리고 전 성도가 낙오자 없이 끝까지 남아서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여섯 시간은 예수님의 일평생을 압축한 시간입니다. 십자가 여섯 시간은 구속사 완성의 순간이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증거를 받았으니 약속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약속을 받는 순간입니다(계 6:9-11, 히 11:39-40). 또한 흰 두루마기를 받는 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 이후 계속 기다리신 시간, 짧은 시간이지만 그 속에 하나님의 비밀과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섭리가 들어있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그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다”(고전 2:2)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여섯 시간 때문에 이 땅에 33년 동안 사시면서 참으로 인간이 받지 못할 수모를 다 받으셨습니다. 바라옵기는 우리 평강교회 전 성도가 오늘날까지 천국의 주인이었지만 주인 행세를 못하고 종의 행세를 한 것을 깨닫고, 그것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끝까지 하나님의 성도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친구로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위해서 모두가 천국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이 땅에 태어나서 모든 죄악 속에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속죄의 피로 죄 사함 받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총으로 영원한 복음의 나라, 복된 은혜의 나라인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 앞에 절대 복종, 순종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꼭 이룩해 드리는 산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와, 가정과, 우리 전체 평강교회 각 기관마다 하나님께서 마르지 않은 피 묻은 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안수해 주셔서 어두움의 역사한테 농락당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하여서 십자가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승리의 개선장군들, 승리의 장군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생활에 감사가 차고 넘치는, 열매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을 빌고 원하올 때에 존귀하시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감사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2014년 8월 6일 하계대성회 셋째 날 오전예배 휘선 박윤식 목사 설교

휘선 박윤식 목사는 천국 입성 넉 달 전인 2014년 8월, 의료진의 강한 만류를 뿌리치고 하계대성회에 참석해, 심한 기침으로 말을 잇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피를 토하듯 세 번의 설교를 했습니다. 이 설교는 그 세 편 가운데 마지막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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