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구속사 하계대성회에 와 보니
1991년 그때 나는…
김진환 목사 비전제일교회 담임목사, 영서 구속사 아카데미 수강
지난해 6월 잘 알고 지내던 교단 목사님이 구속사를 공부하러 같이 가자고 해서 구속사 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 강의를 들었는데 첫 시간부터 마음이 확 끌렸다. 생각지도 못했고,가볍게 흘려보냈던 성경의 내용들을 깊이 있게 해석하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평소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족보와 광야노정 지도 등 구속사 시리즈 각 권마다 있는 도표들을 보는 순간 센세이션 그 자체였다. 그렇게 놀랐지만 처음엔 저자가 박윤식 목사님인줄은 몰랐다가 나중에야 알고 박 목사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총신대 신학대학원 1학년 때(91학번) 당시 학생 중 누군가가 박 목사님을 신학적으로 비난하며 전체 학생들을 여론몰이했지만 나는 관심도 없고,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패거리에 연루되고 싶지 않았다. 다들 혈기왕성해 학문에 대한 정의로움이 뜨거울 나이였으니 누가 성경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하면 많은 학생들이 동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28년이나 지난 지금, 박윤식 목사님이 쓰신 책을 읽고 배우고, 이제서야 그분의 진가를 알고 보니 1991년도 당시 나는 비록 아웃사이더였지만 박 목사님의 명예가 더럽혀지던 상황에서 아무 도움도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 마음은 박 목사님에 의해 훈련된 제자들의 모습을 보고도 느껴졌다. 원주 소재 광제제일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구속사 아카데미를 했는데, 주최하는 분들이나 강사 목사님들까지도 가식없이 마음을 열고 우리를 섬기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구속사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성경을 연구한다고 해서 이런 내용을 알고 깨달을 수 있는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직 박윤식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을 열어 주셨다고 생각한다. 물론 박 목사님 개인의 업적이지만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해 우리에게도 열어 주시고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도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다. 구속사 시리즈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대한 축복이다. 이 땅의 모든 목회자들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책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사랑을 느끼기를 간절히 바란다.
구속사 말씀에 확신 갖게 됐다
박대복 목사 수원 영은교회 담임목사, 수원 구속사 아카데미 수강
지난 6월 1일에 경기대에서 열린 성경 구속사 세미나를 통해서 처음 구속사 말씀을 만나게 되었다. 세미나를 마치고 수원 아카데미에 등록했고, 이번 목회자 구속사 하계대성회에도 참석했다. 처음 세미나에 참석했을 때, 창세기에 기록된 족보에 구속사의 엄청난 메시지가 압축되어 있으며, 예수님과 연결된다는 점에 굉장한 호기심을 가졌다. 그리고 이번 대성회를 통해 구속사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 이 강의는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라 삶이 배어 있고 강사의 속에 배어있는 말씀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감동적인 설교적 강의이다. 평강제일교회는 담임목사님부터 성도에 이르기까지 말씀의 생활화가 되어있는 교회다. 나 역시 그런 목회 사역을 희망한다. 먼저 내 자신이 구속사 말씀 속에 빠지고, 내가 빠져 있는 그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그 말씀이 영향을 미쳐 성도들을 바꾸는 것이 나의 꿈이다.
내년에는 우리 성도들까지!
장민석 목사 부산 하늘문교회 담임목사, 부산 구속사 아카데미 수강
2017년부터 부산 구속사 아카데미 때 공부한 내용을 우리 교회에서 오후 예배 때 그대로 강의하고 있다. 처음에는 성도들이 성경의 연대 계산이나 족보 같은 생소한 주제에 어려워했지만, 지금은 잘 따라오고 말씀을 집중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성도들도 말씀을 사모하며 의식이 바뀌어 간다. 올해 하계수련회는 주문진해변교회서 했는데, 내년에는 우리 교회 성도들과 평강제일교회 하계대성회에 다 같이 참석하기로 했다. 목회자 구속사 하계대성회는 제1회부터 이번 제3회까지 모두 참석했다. 햇수를 거듭하며 시스템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확연히 느껴진다. 성도들의 모습이 변함이 없는 것을 보며 감동을 받는다. 목사님을 어려워하고 피하는 것이 한국 교회의 현실인데, 이곳은 박윤식 목사님의 사랑이 성도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계승, 발전되고 있다. 그런 이 교회의 교역자, 성도 모두가 행복자라고 생각한다. 평강제일교회는 건전한 다음 세대를 양육해 나가고 있다. 우리 교회에도 이러한 모습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
나와 구속사 말씀과의 인연이 시작된 것은 2012년 5월 16-18일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열린 구속사 시리즈 6권 출판감사예배 및 세미나에 참석하면서부터였다. 여기까지 오게 된 데에는 잘 아는 사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세미나 일정을 계속 안내하며 끈질기게 나를 초대해주신 추수정 권사님의 사랑이 있었다. 부산 구속사 아카데미를 강사 천판정 목사님과 이정한, 김지혜, 강정은 전도사님께서 지극정성으로 섬겨 주신다. 박윤식 목사님이 부산 은혜교회를 사랑하셨던 그 사랑으로 우리 아카데미를 섬겨주시는 것 같다. 우리 교회도 이러한 사랑의 모습이 나타나기를 사모한다.
구속사 시리즈를 정독했더니…
김흥식 목사 목자교회 담임목사, 대전 구속사 아카데미 수강
2년 전 대전 구속사 아카데미에 등록해 현재 4차 아카데미까지 연이어 참석 중이다. 지금까지 성경을 150독 했는데, 구속사 시리즈 저자 휘선 박윤식 목사님이 성경을 1,800독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구속사 아카데미를 만나 영적인 눈이 열렸다. 성경을 족보별로, 연대별로 하루에 10시간씩 정리하고 있다. 성경을 정확하게 풀어주는 구속사 시리즈를 제1권부터 10권까지 1번 정독하면, 성경을 나 혼자의 힘으로 100독하는 것만큼 영적인 수준이 성장하는 것 같다.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는 처음 왔는데 모든 성도들의 봉사가 너무 감탄스럽다. 아카데미를 섬기는 늘푸른가수원교회 성도들의 모습도 그렇다. 현실 교회와는 다르다. 모두 다 구속사 말씀의 가르침에서 온 열매라고 생각한다.
글_여주=참평안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