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언약하신대로” 말레이시아의 구속사 전파기
“구속사 말씀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나올 것입니다”
제야(Jeyakumar) 목사
말레이시아 감리교 TRAC 의장
저는 구속사 말씀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구속사 말씀이 참된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구속사의 말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올 것을 믿습니다. 목회자 구속사 하계대성회에서 참석해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인 박윤식 목사님의 영상 설교를 들으면서 그분은 당신이 선포하시는 말씀을 다 소화하신 분이고, 다차원적으로 가르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말씀을 더 진실하게 받고, 더 성실하게 가르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의하는 이승현 목사님은 매우 성령 충만했습니다. 이제 말레이시아에 돌아가면 목회에 적용할 내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모든 강의가 성경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성경의 족보에 대해 잘 모르니까 강대상에 서서 가르칠 때도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족보에 대해 배우면서 많이 생각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족보를 배우며 깨달은 ‘경건한 삶’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세’를 개인과 가정에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 가정을 넘어 교회와 나라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곳에 있다 보니 기도가 아주 쉽게 쏟아져 나옵니다. 박윤식 목사님처럼 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했고, 가정과 교회를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세미나 방식이 너무 힘들고 고되지 않아서 특히 좋았습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분들이 우리를 섬겨 주시고 대접하시는 모습도 너무 좋았습니다. 겸손함과 섬김은 우리가 가장 잊고 있었던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명일 목사
말레이시아 주언약교회
(The Lord’s Covenant Church) 담임
말레이시아 교회는 싱가포르 성도들이 사업상 말레이시아로 이주하게 되면서 시작됐습니다. 2012년 7월 박윤식 목사님께서 주언약교회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설립하시고, 제가 담임목사로 파송돼 왔을 때 이미 말레이시아에서는 두 차례 구속사 세미나가 열린 상태였습니다. 초창기부터 구속사 세미나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셨던 분이 제야 목사님입니다. 그 후로도 제야 목사님과 다른 목사님들의 도움으로 말레이시아의 시티아완(Sitiawan)과 이포(Ipoh) 등 여러 도시에서 1년에 1~2회씩 구속사 세미나가 꾸준히 열렸습니다.
제야 목사님을 평강제일교회에 모시고 가고 싶어 여러 번 타진했지만 말레이시아 감리교의 TRAC 의장이란 높은 직분을 맡고 계셨기에 일정을 맞추기 쉽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7년에 아예 2년 뒤인 2019년 일정을 빼달라고 부탁을 드려 이번 대성회에 모시고 오게 됐습니다. 제야 목사님은 같이 사역하시는 목사님들에게 한국에 같이 가자고 요청했고, 총 열 아홉 분의 말레이시아 감리교 목사님들이 자비로 목회자 하계대성회에 참석하게 된 것입니다.
올해 9월에는 감리교 교단뿐만이 아니라, 침례교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성경 구속사 세미나가 열립니다. 이 세미나들은 저희 교회가 직접 주관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레이시아의 교회들이 세미나를 요청하면, 저희가 한국의 구속사운동센터로 연결해서 강사를 파견하는 형태입니다. 저희 교회는 영아부 포함해 성도 수 35명인 작은 교회입니다. 하지만 세미나가 진행되면 성도들이 휴가를 얻어 구속사 시리즈 소개 및 판매, 사진 촬영, 강의 녹화 등의 봉사를 담당해 왔습니다. 세미나에는 보통 200-300명이 참석합니다. 매번 새로운 교회, 새로운 목사님이 연결되고, 구속사 말씀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분들이 세미나 후 말씀의 오묘함과 경이로움에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돌리는 현장을 목격해 왔습니다. ‘주언약교회’는 앞으로도 많은 교회와 목회자를 구속사 말씀으로 소개하고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저희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글_여주=강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