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선데이(Perfect Sunday)
십계명 중 제 4계명 ‘안식일을 지키라’가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서 얼마나 큰 의미를 갖고 있는지 평강의 성도들은 안다. 온전한 안식의 회복을 위한 예행 연습이자 천국 건설의 교두보인 주일, 우리는 예배 한 시간 드리고 가는 것이 아닌 ‘온전한 주일 성수’를 새 목표로 삼고 있다. 기자는 본 교회 유화창 목사와 함께 온전한 주일을 동행해 봤다. 놀랐고, 감동했고, 긴장했다. 온전한 주일을 지키는 성도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었다. 평강제일교회에서 3부 예배(오후 2시 30분)까지를 드린다는 것은 더 이상 기본이 아니다. 이제, 우리의 기본은 새벽부터 4부 예배(저녁 7시)까지가 되어야 한다. 주일은 휴일이 아니다.
오전 4:30 기상
오전 5:00 새벽예배
오전 7:00 베들레헴 식당에서 봉사하는 교구 식구들과 교제
오전 8:00 영아부 교사 경건회
“원래는 아기들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영아부 담당을 맡겨 주셨을 때, 이 아가들에게 무슨 설교를 하나 고민이 많았지요. 참 신기하죠? 요즘은 아기들이 예뻐요. 무엇보다 영아부 선생님들에게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교역자인 저보다 더 열심이세요. 아이들 키우면서도 새벽부터 나와서 영아부 예배를 준비하시고…….”
오전 9:00 영아부 예배
오전 10:30 2부 예배 안내위원 봉사
오전 11:00 2부 예배
오후 1:30 영아부 담당 교역자 및 장로들과 간담회
오후 2:30 3부 예배
오후 4:30 영아부 강평회 및 월례회
오후 6:00 4부 예배 성가대 연습
놀랍게도, 1부 예배의 글로리아 성가대원이 4부 예배 시므온 안나 성가대에서도 보였다. 부익부 빈익빈. 세상에서 부의 원칙이 이렇다면, 하늘에서 은혜의 원칙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오후 6:30 4부 예배 샤론 찬양팀 연습
모리아 성전에서 성가대 연습을 마치고, 샤론 찬양팀 연습을 위해 다윗 성전으로 빠르게 이동했다. 또다시 놀랐다. 4부 예배 준비찬양 팀원들 또한 2부 예배 준비찬양팀원들 그대로였다. “어머! 4부도 하세요?” 기자의 질문에 “네!” 라고 대답하는 찬양대원의 눈빛이 무슨 그런 당연한 걸 묻느냐는 듯했다.
오후 7:00 4부 예배 찬양 인도
오후 7:30 4부 예배 성가대